홍장원과 여인형의 체포대상자 크로스 체크
홍장원, 여인형, 조지호, 김대우의 체포대상자 메모나 증언(크로스 체크)
1. 여인형 방첩사사령관(11월 9일, 휴대폰 메모)
이재명, 조국, 한동훈, 정청래, 김민석, 우원식, 박찬대, 김민웅, 김어준, 양정철, 조해주, 양경수, 이학영, 최재영
2.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 차장(12월 4일, 직접 쓴 메모)
이재명, 한동훈, 조국, 정청래, 우원식, 김민석, 박찬대, 김어준, 양정철, 김민웅, 조해주, 양경수(민노총위원장), 김명수, 권순일
3. 조지호 경찰청장(12월 24일 피의자 신문)
이재명, 정청래, 우원식, 박찬대, 김명수, 권순일, 김동현 등 총 15명
4.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12월 10일 국회 증언)
이재명, 조국, 한동훈, 정청래, 김민석, 우원식, 박찬대, 김민웅, 김어준, 양정철, 조해주, 양경수, 이학영, 김명수(안규백 의원이 명단을 불렀고,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이 '대략 맞다'라고 대답)
<위의 4명이 메모하거나, 진술한 내용을 크로스 체크한 내용>
| 해당자 | 명단 형식 | 명단(크로스) | ||||||||||||||||
| 여인형 | 11월 9일 휴대전화 | 이재명 | 한동훈 | 조국 | 정청래 | 우원식 | 김민석 | 박찬대 | 김어준 | 양정철 | 김민웅 | 조해주 | 양경수 | 이학영 | 최재영 | |||
| 홍장원 | 12월 4일 메모 | 이재명 | 한동훈 | 조국 | 정청래 | 우원식 | 김민석 | 박찬대 | 김어준 | 양정철 | 김민웅 | 조해주 | 양경수 | 김명수 | 권순일 | |||
| 조지호 | 12월 24일 피의자신문 | 이재명 | 정청래 | 우원식 | 박찬대 | 김명수 | 권순일 | 김동현 | ||||||||||
| 김대우 | 12월 10일 국회증언 | 이재명 | 한동훈 | 조국 | 정청래 | 우원식 | 김민석 | 박찬대 | 김어준 | 양정철 | 김민웅 | 조해주 | 양경수 | 이학영 | 김명수 | |||
* 조해주(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양정철(전 민주연구원장), 김민웅(촛불행동 대표), 양경수(민주노총 위원장), 이학영(국회 부의장), 권순일(전 대법관), 김명수(전 대법원장)
김용현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여인형 방첩사 사령관에게 체포대상자 명단을 불러줬고, 여인형은 이를 부인하지는 않았으며 공개된 본인의 휴대폰의 메모를 보면, 홍장원 국정원 전차장의 메모,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의 진술 내용과 대부분 같다. 이 체포대상에 대한 명령이 떨어졌고, 방첩사의 출동조(체포조) 관련 단체대화내용(아래)을 통해 체포를 시도하려 한 정황이 일치한다.
체포조의 단톡방 대화
"모든 팀은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 중 보시는 팀 먼저 체포해서 구금시설(수방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현장에 있는 작전부대를 통해 신병을 확보한 이후 인수받아 수방사로 구금바랍니다. *포승줄 및 수갑 이용" (24년 12월 4일 0시 51분)
"도착 시 시간보고 바랍니다."(12월 4일 0시 53분)
"경찰 접선 위해 집결지 통일 필요" (12월 4일 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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