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기자, 뉴스룸 압수수색, 한동훈의 보복수사인가?
2023년 5월 30일, 경찰은 MBC기자와 MBC뉴스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는데, 무슨 일일까? 경찰의 수사 1. 기자의 자택(아파트)을 찾아가 휴대전화, 소유 차량, 집 내부 등을 압수수색 후,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을 압수(오전 9시) 2. 취재공간인 MBC본사 뉴스룸(상암동)에 대한 압수수색(10시경 MBC본사뉴스룸 압수수색 시도, MBC본부 조합원들과 이호찬 조합장과의 대치 후 12시경 사옥 안 진입, 기자의 책상과 집기에 압수대상물 없다는 것 확인 후 13시 철수) 3.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 혐의(압수수색 배경) 정치팀 소속이었던 임 모기자. 2022년 4월 한동훈 법무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한동훈장관의 주민등록 초본,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물증을 확보한 뒤..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