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교총 회장 사퇴이유
박정현의 프로필
- 1980년생(나이 : 44세), 동국대 대학원 석사 졸업
- 현재 인천 부원여중 교사(학교폭력 주무부장)
- 인천교총 대변인
- 한국교총 정책교섭위원
- 한국교육신문사 운영위원
- 한국 교육정책연구소 부소장
- 2030청년위원회 초대 위원장
- 2024년 6월 20일, 온라인 투표결과 38.08%로 교총사상 최연소 수장, 21년 차 교사
- 2024년 6월 27일 자진 사퇴
제자에게 보낸 12장의 편지 내용(2013년)
(문제 내용)
1. "주변에 있는 다른 애들이 전부 소거된 채 당신만 보이더라,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었어”
2. "꿈 속에서도 당신을 떠올리고 사랑하고 있다"
3. "나의 여신님"
4. “차에 떨어지는 빗소리, 당신의 향기”
5. “어젠 기숙사에서 자며 자기 생각 참 많이 했어요”
6.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
7. "사랑하고 또 사랑해"
8. "당신을 떠올리고 사랑하고 있다."
9. “점호가 진행되는 동안 당신이 늘 오는 시간에 엄청 떨렸어”
10. "우리의 추억도 생각해 보니 참 많아요, 삼청각 주차장에서의 시간들을 떠올리게 되네요"
11. "아~ 머리 끈 찾았어요. 핑크색~ 자기가 하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12. "그리움이 커지는 만큼 슬픔도 차오르지만 그만큼 사랑도 깊어짐을 느껴요... 사랑은 더 깊게 할게요"
13. "자기의 남자", "당신의 사람"
2013년 인천국제고(영종도)에 근무 당시 담임시절(당시 33살) 제자(고2로 추정)에게 보낸 12장의 편지 내용(2013년)
====>품의 유지위반으로 징계위원회 회부, 경징계(견책)-인근 중학교 전근
박정현 회장의 입장
“한 제자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 같아 쪽지를 보내 응원하고 격려했는데 과했던 것 같다”
"모든 제자를 동일하게 대하지 못했다, 부적절한 처신을 한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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