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의원의 전 회계책임자(공익제보자)인 '강혜경'의 제보내용과 국감 공방
강혜경은 누구?
국민의힘 김영선 전의원의 회계책임자
미래한국연구소의 직원
명태균의 지시를 받아, 윤석열 등 여론조사 조작을 대신했다고 전해짐
강혜경의 제보내용
2022년 6·1 재보궐선거 당시 김 전 의원의 경남 창원시 의창구 공천이 윤 대통령 후보 대선 여론조사 대가
(명태균이 강혜경에 지시한 내용)
- 여론조사 및 조작 :
22년 2월 28일~3월 8일 동안 회당 3천~5천 명의 샘플조사로 윤대통령 쪽에 보고해야 한다는 명태균이 빨리 보고서를 작성해라(3월 3일 블랙아웃 기간,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내부 여론조사(약 80회) 계속 돌렸다는 것)
- 자금 청구를 위한 정산내역서 요구 :
22년 3월 20일경 정산 내역서(약 3억 6천만원)를 만들었고, 이를 가지고 명 씨가 서울로(윤대통령과 김건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올라갔다. 하지만, 명 씨는 돈을 못 받아왔고, 창원 의창구에 보궐선거 있어 의창구로 가야 된다며, 결론적으로, 이를 통해 김영선의 공천(단수 공천)의 대가로 자금을 받았다.(윤석열의 여론조사대가로 김영선의 공천을 거래한 것), 24년 1월 16일, 김영선에게서 현금을 받아 강 씨가 직접 명태균에게 전달(명태균의 채무변제는 별도로 상환)
- 윤대통령과의 관계 :
대통령 후보시절 명씨는 5~6회 정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최재형을 국무총리로 추천, 안철수 단일화 등의 역할을 했고, 이로 인해 명 씨는 공직제안을 받았다고 얘기 들음.
즉, 제보의 핵심은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선에 여론조사기법(여론조작 동원)으로 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를 요구했으나, 자격이 애매한 김영선 단독공천으로 김영선을 당선시킨후, 그 세비로 윤석열의 대가를 지불받는 방식이라는 것'과 이른바 '오세훈, 김진태, 이준석 등 명태균리스트가 있으며, 이들을 여론조작으로 당선되게 하였다는 것. '
제보에 의한 혐의
- 공직선거법 위반(김영선) : 3억 6천만원으로 공천을 거래한 사실
- 정치자금 부정수수(윤석열) : 윤대통령이 무료로 여론조사를 보고받았다는 것
국감(24년 10월 21일) 현안
1. 윤대통령 경선 여론조사 조작일까, 보정일까?
< 명태균 관련 회사 공표용 여론조사 전수조사 내용>
1) 윤석열(대통령선거) : 61회
2) 이준석(당대표선거) : 7회
3) 오세훈(당대표선거) : 8회
4) 김영선(지방선거) : 8회
5) 홍준표(지방선거) : 7회
6) 이낙연(국회의원선거) : 1회
명태균리스트의 핵심인물 : 윤석열 외 오세훈, 김진태, 이준석 이 리스트의 핵심
명태균 리스트 : 윤석열, 윤상현, 윤한홍, 안홍준, 김딘태, 김은혜,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이주환, 박대출, 강민국, 나경원, 조은희, 조명희, 오태완, 조규일, 홍남표, 박완수, 서릴준, 이학석, 안철수, 강기윤, 이언주, 김두관,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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