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아닌 우원식이 국회의장이 된 이유
추미애는 왜 국회의장이 되지 못했을까?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의 선출과정 및 결과초기 6선 조정식, 5선 정성호와 추미애, 우원식 이렇게 4파전으로 진행되었으나, 5월 11일경, 조정식과 정성호는 추미애와의 단일화, 후보직 사퇴로 추미애, 우원식 2파전으로 좁혀졌다. 많은 여론조사 등이 그랬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추미애를 꼽았었다. 하지만, 5월 16일,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171명 중 169명의 무기명 투표결과는 '대세론'이었던 추미애(72표)가 아닌, 우원식 의원이 과반득표(97명)를 하며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우의원은 2년 동안 입법부를 이끌게 되며, 4선 이학영후보가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결과에 추미애후보는 물론, 민주당원들의 실망과 비토가 이어졌고,..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