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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 부산국제모터쇼 주요 참가기업 탐방, 참가차량사진

by 자로소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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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 국제 모터쇼"가 2022년 7월 15일~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open. 

총 참여 브랜드 업체 : 총 28개 중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BMW, MINI, 롤스로이스

 

◈ 현대차 

 1. '아이오닉 6' 실물 최초 공개(롱 체인지(77.4 kWh배터리 내장)/ 스탠더드(53.0 kWh배터리 내장))

    -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 거리 524km(롱 체인지), 전동화 전환 가속화, 바람의 저항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일렉트리 파이드 스트림 라이너', 4855mm의 긴 전장, 1495mm의 낮은 전고, 1880mm의 넓은 전폭, 2950mm의 긴휠 베이스

    - 전기소비효율(전비)은 6.2㎞/㎾h로 이는 현존하는 전용 전기차 중 세계 최고 수치

    -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 사용도 가능, 800V 초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

   - 가격대 : 5500만 원~6500만 원대 

   - 사전계약 : 7월 말 예정

<아이오닉6, 출처 : 현대차>

 2.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 공개

 

<콘셉트카, SEVEN, 이미지출처 : 현대차>

작년 LA컨벤션센터, "2021 LA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전기 SUV 콘셉트카'로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도 공개하였다.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에 '파라메트릭 픽셀' 적용

- 운전대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레벨 4 수준이 구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디자인됨. 

-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

- 새로운 형태의 전기 SUV인 'SUEV(Sport Utility Electric Vehicle)'디자인.

- 외형 : 후드를 보다 낮게, 루프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곡선과 긴 휠베이스를 통해 최적 미를 구현. 

  외관 색상 : 'Earth’s Ionosphere'로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은 녹색 계열

- 23인치 휠에 내장된 'Active Air Flap' : 주행 상황에 맞게 에어 플랩(공기 덮개)을 움직여 공기 흐름 제어, 주행거리 연장

- 탑승객들의 자유로운 공간 활용도 : 1) 조수석 쪽에만 기둥이 없는 코치도어를 적용, 2) 유선형의 루프라인, 3) 3.2m의 긴 휠베이스, 4) 3열까지 이어진 플랫 플로어

- 180도 회전 및 앞뒤 이동이 가능한 2개의 스위블 링 라운지체어와 1개의 라운지 벤치 시트 - 자유로운 시트 배열로 운전 모드, 자율주행모드 등 상황에 따라 배열 가능

- 27인치 디스플레이 장착된 이동식 콘솔 '유니버설 아일랜드'의 고급 가전형 디자인. 

- 차량 루프에 설치된 77인치 비전 루프 디스플레이 : 멀티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즐길 수 있게 함. 

- 라운지 벤치 시트 하단 구성 : 살균, 탈취, 건조가 가능한 신발 스타일러 공간, 미니 냉장고

- 공기 순환시스템과 UVC살균 모드 탑재

- 실내 표면 : 광물질 마감재, 시트 : 살균 기능, 카펫 : 항균기능의 대나무 소재

- 급속 충전 시스템 :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0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10%~ 80%까지 충전, 1회 충전 최대 482㎞ 이상

 

◈ 기아차

 1. 콘셉트카 'EV9' 국내 최초 공개(내년 4월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 예고)

<EV9>

-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을 예고하는 콘셉트카(6인승, 대형 SUV)

- 충전 주행거리 : 482km

- 내부 사양 :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팝업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 

 

 

 2. '더 뉴 셀 토스' 세계 최초 공개

<더 뉴 셀토스>

- 2019년 출시된 셀 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 하이클래스 소형 SUV, 

- 어반 솔리드 디자인

- 어드밴스드 드라이빙

- 1.6가 솔린 터보 및 8단 자동변속기 신규 탑재(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8km/ℓ

-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량 경험을 제공

- 외장 컬러 : 플루톤 블루, 발레 그린 등 신규 컬러와 루프에 퓨전 블랙 색상을 적용한 투톤 컬러 3종 등을 포함해 총 9종

- 내장 컬러 :  블랙, 캐러멜, 미드나잇 그린(그래비티 전용) 등 총 3종

- 가격대 : 2,160만 원~2,587만 원

- 22년 7월 22일 판매 개시 예정

 

◈ 제네시스

   'X스피디움 쿠페' 국내 최초 공개

  - 방패모양의 크레스트 그릴과 휠 아치를 관통하는 두줄 전조등

  - 후면부 : 차별화된 트렁크 디자인과 상단에 V자모 양 브레이크등 

<X스피디움쿠페>

- 제네시스 디자인에 적용돼 온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는 ‘환원주의적 디자인(Reductive Design)’ 원칙 계승

- 제네시스 엑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셉트 모델

-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보이는 모래시계 실루엣을 적용한 스타일링과 후드에서 시작해 후면부 끝까지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이 특징

- 외장 컬러 : 인제 그린(Inje Green) : 한국의 레이싱 트랙이 있는 곳, 인제에서 따온 이름. 

 

 

◈ BMW 

 1. i7

-'인텔 코어 2'의 후속 모델, 2008년 10월 출시된 인텔이 만든 8세대 x86/x64 아키텍처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CPU 블랜드 이름

 

 2. '뉴 2 시리즈 액티브 투어러'(2세대 모델)

<뉴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 MINI

 1.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

<JCW애니버서리 에디션 사진>

 2. 전기차 '일렉트릭 페이스 세터' 공개

<일렉트릭 페이스세터 사진>

 3. "M 1000 PR 50 Years M'을 아시아 최초 공개(M브랜드 설립 50주년 기념)

 

◈ 롤스로이스

 1. '블랙 배지 고스트'

<뉴 블랙배지고스트 사진>

 2. 그 외 차들

 

 

※그 외 참여 프로그램

 1. DNA모터스에서 전기이륜차 'ED-1'최초 공개

 2. 대동 모빌리티의 골프카 등

 3.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타이어 5종 등

 4. Sk텔레콤, 2025년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가상체험을 위한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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