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여사의 리투아니아 의류 쇼핑, 16명 동원

김건희의 리투아니아 의류 쇼핑, 얼마나 비싼 곳일까?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의류매장인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에서 쇼핑하다. 

(Du Broliai 회사의 관리자인 Andrius Jankauskas가 People.it, ZMONES.LT 등에 기고)

기사제목

'한국의 퍼스트레이디(김 여사)는 50세의 스타일 아이콘 : 빌뉴스(리투아니아의 수도) 일정 중 유명한 상점에 방문하다'

기사 내용

11일, 김건희는 빌니우스 시청광장 주변에 위치한 5개의 매장을 모두 방문하였다. 
또한 김건희는 사전 발표 없이 갑자기 매장에 방문하였는데, 총 16명이 같이 왔다.(6명은 외부 경호-일반인 출입통제, 10명은 내부 경호 및 비서 등 )

빌니우스 구시가지에서 김건희 여사와 경호원 등의 사진, 사진 출처 :Lenzoi.it

그녀는 리투아니아를 정말 좋아했다. 그녀가 처음 방문시에는 외부 고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대화가 쉽지 않았다. 내 동생은 우리 회사(가게)에 대해 이야기했고, 우리 회사에서 취급하는 이곳에 다양한 명품이 많고, 브랜드가 5개 지점에 각각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그 5개 가게를 모두 방문하였다. 
 
방한 이튿날인 16일에는 한국 대표단 몇 몇이 옷가게를 다시 찾아 추가 물품을 구입했다. 그녀가 무얼 샀는지와 얼마의 비용을 썼는지는 기밀이다. 몇몇이 다시 수요일에  (옷구입 품목, 가격 등을) 비밀(소원)에 붙여달라 전하고 그날 비행기를 탔다. 
(원문 출처 : https://www.15min.lt/zmones/naujiena/lietuva/pirmoji-pietu-korejos-ponia-50-mete-stiliaus-ikona-vilniuje-tarp-vizitu-spejo-ir-i-garsia-parduotuve-1050-2082394)

People it 사진출처

이것은 우리에게 크나큰 고마움이다.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 예술계와 음악계의 유명인이 종종 콘서트나 이벤트 후 들르기도 하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영부인 같은 수준의 사람이 오는 일은 3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우리의 성공의 표식일 것이다. 
매장에 들어와 쇼핑도 하고, 소원도 전하고, 고맙다는 인사도 해주었다.(구글번역을 했는데, 부드럽지가 못한 점 이해 바랍니다. )

 
**관련하여 Du Broliai 에서 취급하는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쇼핑 가격 등이 보입니다.
https://www.farfetch.com/kr/shopping/women/du-broliai/items.aspx
 
**위의 맨위 사진상의 오른쪽 사복-반바지 입은 사람은 현지 경호원으로 보이며, 외부고객이 없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건데, 사전조율이 된 방문일 가능성이 크다. 
김정숙 여사관련, 샤넬 재킷, 브로치등에 대해 얼마나 많은 악의적인 기사로 사치 운운했던 기사들, 공식적인 이집트 피라미드 방문에 대해 난리를 쳤던 기자들을 생각하면, 불과 1년여 동안 그 많은 김건희여사의 매번 화려한 의상과 이번 같이 수행원까지 동원해 의상을 구입한 것에 대해서는 왜 언론이 함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113181190805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038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