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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어떤 사람인가?
- 박근혜 정부시절 '정보사령부' 사령관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절친한 육사 후배
- 노상원은 성범죄로 전역 후, 역술인(명리학 등)들과 동업자 관계
- 12·3 내란사태 계엄사령부 포고령 작성 등 내란사태에서 주도적 역할 담당
- 롯데리아 모의 주도(비상계엄 선포 전 12월 1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문상호 정보사령관+심문단 김 모 대령+ 정보부 구모 준장이 롯데리아에서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사전 모의)
- 북파공작부대인 HID요원들(약 30여명, 일명 '돼지부대')을 운용하였고, 판교에서 임무대기 중(체포조' 활용 가능성)
- 12·3 내란사태시 HID와 관련한 혐의로 구속
**HID(북파 공작부대) : 정보사령부 산하 특수작전부대
- 롯데리아 매장 근처의 노상원 자택은 '점집'운영해...(손님을 받은 정황, '남자보살'로 기억)
- 정보사 내 사적 라인 구축, 장군 인사에도 개입
- 김용현과 노상원이 공관에 드나든 정황, 노상원이 계엄의 비선
3월부터 이른바 '공관모임'이 존재했으며, 이번 내란사태의 중심(공관모임 3인방 : 곽종근, 이진우, 여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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