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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35

심각한 노인의 빈곤화와 해결방안 노인의 빈곤화 분석 및 해결안 한국의 노인빈곤율 및 기초생활수급자 비율한국은 세계 10대 교역국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 37개국 중 하위(29위)에 머물고 있다. 2022년 기초생활보장급여 일반수급자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 2022년 12월말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245만 1천458명이고, 이중 일반수급자가 96.2%(235만 9천228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시설수급자가 3.8%(9만 2천230명)이었다. (가구 기준: 179만 1천727 가구), 출처 : 2022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여기서 생애주기별 일반수급자 분포를 보자.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는 바, 한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비율 중 노인가구가 32.2%를 차지(2022년 .. 2023. 8. 7.
잼버리 대회, 전 정권책임일까? 잼버리 대회, 온열질환 등 문제점 속출, 문재인 정권책임일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부실 논란과 함께 코로나19까지 겹쳐 우려를 낳고 있으며,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에 연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 생존 체험‘이라는 비판이 나오는데, 3일 잼버리조직위, 소방청 등에 따르면 개영식이 열린 전날(2일) 온열질환 315명, 일광화상 106명, 벌레물림 318명 등 113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진 3일 최소 101명이 소방 구급대에 의해 이송 조치된 것을 감안하면 4일 오전 발표되는 잼버리 누적 환자는 최소 13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극기야, 영국과 미국이 철수통보를 하기에 이르렀다. (8월 4일, 8월 5일) 잼버리조직위는 같은 날 오후 영내 활.. 2023. 8. 4.
태풍 '카눈' 예상진로, 3대 기관 예측모델 태풍 '카눈' 예상진로 중국에 '독수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이후 7월 28일 발생한 태풍 '카눈'의 예상경로가 일자별로 크게 변하고 있다. 원래 30일까지만 해도 중국 쪽으로 간다는 의견이 많았고 한국과 일본은 안전하다는 경로예측이었다. 하지만, 8월 8일 기상청이 발표한 예상진로는 한국을 관통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카눈'의 발발시점에서 본 예측과 현재의 상황을 살펴본다. 7월 30일 기상청이 발표한 '카눈'의 예상진로 그런데, 7월 31일 발표와 8월 1일의 자료가 다르다. 원래는 중국으로 가려던 것이 주된 예측이었으나, 한국, 일본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것인데..위의 카눈의 예상경로를 다시 한번 보자. 예상진로가 급변한 이유 중국에 많은 피해를 남긴 5호 태풍 독수리가 중국 상공에서 .. 2023. 8. 2.
'거창 UFO' 목격담 사진 및 영상, 진실은? 2023년 7월 30일 거창일대 '은하철도 UFO' 목격담(거창 UFO) 어젯밤(7월 30일) 거창 등 여러 곳에서 은하철도 999같이 일렬종대로 횡단하다 사라지는 UFO를 봤다는 목격담과 제보영상이 화제다. 심지어 거창에서 뿐 아니라, 거제도, 울산에서 봤다는 제보영상도 있으며, 강원도 화천, 대구에서도 같은 날 목격했다고도 한다. 거창의 제보사진 거제도 제보영상 속 사진 울산 제보영상속 사진 제보영상(SBS제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WVZXLE4L90 공통점 1) 기차처럼 일자로 줄 지어 갔다.. 2) 일자로 가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합참발표 거창에서 보인 미상의 불빛과 관련해 "특이사항이 확인된 것은 없었다"며 "별도의 훈련도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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