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과 일본여행 시 조심해야 할 것
1. 중국 : 7월부터 '반간첩법' 시행, 사진 함부로 찍지 마세요.
1) 마약이나 음주 운전 처벌이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2) 23년 7월 1일부터는 '간첩 행위의 범위를 대폭 넓힌 방첩법(반간첩법)'이 시행(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자료라도 유출하면 처벌, 모호하고 포괄적)
→ 사진 찍는 행위 주의(군사시설, 방산업체 촬영 주의, 시위대 직접촬영도 조심), 중국 비판기사 검색이나 저장도 주의
3) 24년 7월 1일부터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게 되면,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가상사설망 VPN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불심 검문을 받을 수 있다. 불심검문은 신체와 물품, 전자데이터 증거 조사 등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불심검문을 당하면, 현지 당국과의 언쟁은 삼가고, 즉시 외교부 영사 콜센터( 02.3210-0404 ) 또는 주중대사관이나 체류지역의 총영사관에 알려 도움을 받을 것.
2. 일본 : 세관 반입심사 강화, 금제품 가지고 가지 마세요.
1) 금목걸이, 금반지 놓고 갈것 :
일본 관세 당국은 귀금속 밀수 대책 강화를 위해 입국항 세관에서의 금 또는 금제품 반입에 대한 심사를 엄격히 시행. 한국에서는 평소에 착용하는 금 제품으로 인해 일본의 강화된 세관심사로 불편을 겪는 사례 빈번
2) 편의점에서 음식 류 취식시 가급적 도시락류, 삼각김밥은 먹지 말 것
편의점(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등)의 쌀식품은 대부분 후쿠시마 인근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도시락과 삼각김밥류는 가급적 사 먹지 않는 것이 좋아..
3) 일본제품인 이런 제품은 세슘 수치가 많이 나와 가급적 먹지 말 것.
초콜렛, 녹차류, 냉동방어와 훈제방어, 가다랑어 추출물, 가쓰오부시, 일본식 된장
3. 나라 공통 : 가족들에게 행선지와 연락처를 정확히 알릴 것
1) 가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많이 나오고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가족들의 동선 등을 확인시켜 이런 피해 줄일 것.
2) 방문하는 나라의 기본적인 법, 제도 사전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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