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투어중 월북한 미군은 누구? 월북이유는?

7월 18일, JSA견학 중 월북 미군은 누구?

사진출처 : 연합뉴스

월북미군 누구?

1) 성명 직급 :  트래비스 킹(Travis Kin) / 제 4보병사단 제 12보병연대 제 2여단전투단 2년간 복무/ 이등병, 남자(23세)

2) 월북 이유 : 주한 미군으로 2022년 10월 8일 새벽 3시 46분, 마포구에서 폭행신고로 순찰차 뒷좌석 망가뜨린 혐의와 2022년 9월 25일 오전 9시 40분, 홍대 근처의 한 클럽에서 말다툼하다 한국인의 얼굴을 폭행혐의로 체포되어 한국 감옥에서 47일 구금, 이후 한국내 미군기지에서 1주일 간 감시받다가,  추가 징계를 위해 미국으로 이송(텍사스주 포트블리스) 예정으로 공항까지 호송되다, 호송인력없는 공항세관에서 도망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 감옥행을 피하기 위해 월북한 것으로 추정. 

3) 미국 입장 : 현재 미국은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이후 북한을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어 있음. 

(JSA경비대대는 UN사의 통제를 박으며, 상황발생시에도 한국군이 아닌 UN사에 보고 체계)

트래비스 월북과정

징계 → 미국 호송→ 공항 보안을 통과해 한국에서 JSA투어에 합류→월북(MDL=군사분계선 넘어.., '하하하'웃더니 건물사이로 뛰어가..) →북한 병사들에 의해 구금

 

JSA(공동경비구역) 투어프로그램

UN사는 평소 일주일에 4회(화·수·금·토), 한 번에 40명씩 한국인과 미국인 등을 대상으로 JSA 견학 운영프로그램에 합류.

(사건 발생후 프로그램 취소) 

 

현재 진행과정

1) 북한  → 신병확보, 파악중. 

2) UN사 → 북한국와 사건해결을 위해 협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