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대표적 문제점

6월 4일,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 들어설때의 모습

이진숙 방통위원장(61년 경북 성주 출신, 경북대)의 주요 논란

 

1. 2012년 MBC 민영화 밀실 추진

-MB시절, MBC기획홍보본부장시절 '방문진'에 보고 없이 비밀리에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만나 민영화 추진

 

2. MBC 노조 사찰

-MB시절, MBC파업사태 때 보완프로그램을 구성원 동의 없이 설치해 '직원 사찰'

 

3. 대전 MBC 대표로 부임 시 문제점

-1년 임기남은 전대표를 낙하산으로 밀어내고, 과도한 중동 관련뉴스보도, 직원들 부당징계, 지역현안 축소 보도 등

 

3. 광주 민주화 운동 왜곡

- 23년 6월, 일베 성향 5.18 민주화운동 왜곡 글 '좋아요'를 눌러 논란 

 

4. 일본이 동맹이라고 주장

- 24년 4월 6일, '민주당에 나경원만큼 애국자 있으면 나와봐라. 일본은 한국과 자유주의 동맹국'이라며 두둔

 

5. 극우 식민 사관

- 22년 12월 : 이승만의 더위에 박정희는 집을 지었고, 전두환, 노태우는 살림살이를 채웠고, 그 이후 죽을 쑤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를 고쳐 쓰는 중

- 박정희 공항, 박정희 대학 하나 없는 대한민국, 부끄러워해야 한다. 

-23년 12월, '서울의 봄' 영화를 좌파공정영화

 

6. 세월호와 이태원 압사 조롱

- 세월호 : 보도본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당일, '전원 구조' 오보, 선박과 승객 가입한 보험액수 계산

- 23년 3월, 이태원사고에 대해 '좌파 시민단체, 좌파 언론의 뒤에서 대한민국을 뒤엎으로 려는 기획자들이 있었을 것', '종북주사파가 배후'

 

7. 이진숙 법카사용내역(2009~2015년 mbc 부장, 본부장 등 주요 보직당시)

약 1500만원 (출처 : 경향신문)

- 실외 골프장 : 231만원(3회)

- 유흥주점 : 86만원(3회)

- 단란주점 : 160만원(3회)

- 노래방 : 50만원(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