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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원순 시장 여비서 근황

by 자로소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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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자살과 무관치 않았던 박시장의 비서 ..


박원순 시장을 고소했던 피해호소인 이 모 씨(당시 박원순 시장의 여비서)는 미국 유학중?

 
**본 게시물은 열린공감TV의 제보내용을 정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
 

그녀는 누구일까?  오세훈시장과는 무슨 관계일까?

그녀는 서울시 비서 당시 술자리에서 '다음 지방선거 때 서울시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공천받을 것'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곤 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오세훈 시장은 본인 때문에 당선된 것이며 의원자리를 오세훈 시장이 약속했다. 또한 지금도 서울시 인사과에 얘기만 하면 원하는 어떤 자리도 갈 수 있다. 유학 온 것도 오시장 빽으로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녀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나?

미국 USC 남가주 대학교 솔프라이스 공공정책대학원 아이팸과정에 다녔었고, 캘리포니아 LA 파크라브 리에라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유학은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유학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비 전액+주거비(월세 $3400)+월급'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녀의 미국이름 Bella, 2022년 8월 입학~2024년 5월 졸업)
그녀는 1억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벤츠를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으며, 골프를 좋아하고, LA의 고위급 공무원들과 일주일에 3~4회 정도 라운딩을 하면서 인맥을 과시하면서 다닌다고 한다. 
이 대학원은 1학점에 $2,000정도라고 하며, 졸업까지는 40~50(9천만원~1억 3천만 원) 학점이 필요한 비싼 등록금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런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한국의 지자체나 대기업 직원 등이 지원금을 받아 유학 가는 곳이다. 그리고, 그녀가 주거하는 아파트는 고급아파트이다. 
 

학교 강의실로 추정되는 곳에서의 사진

 

이씨가 거주한다는 고급아파트단지

 

서울시 장학프로그램 선발 의혹

그녀는 영어도 잘하지 못하고(TOEFL 90이라는 낮은 기준, ESL도 듣지 않는 것으로 파악됨),  대부분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통상 경력 10년 이상의 사람들로,  까다롭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는데,  그렇다면 그녀는 특혜가 아닐까? (본인은 서울시지원프로그램이 아닌, 자비라고 전화통화상 얘기한다)
 

 

이 씨의 유학시절 성추행 의혹

같은 대학원 SOL price School의 행정학 MPA과정의 한국 학생과 파티에 갔는데, 그 학생이 본인을 뒤에서 껴안았다는 이유로, 한 달 후 학교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신고전에 이 씨가 그 학생에게 10만 불(한화 약 1억 3천만 원)을 요구했다는 것이고, 이를 거부하자, 신고했다는 것이다. (증인도 없고, 불확실한 정황으로 인해 처리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남)
그러자, 이씨는 집요하게 그 한국학생에게 자퇴를 요구했고, 결국 자퇴한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3년 3~6월 발발)
 

박원순 시장에 대한 이 씨의 얘기(제보자)

"서울시청 공무원 당시 유부남 비서관하고 친하게 지내다, 이 자가 능글맞게 굴어서 성폭력으로 신고했는데, 비서실과 박시장이 모두 쌩까서 열받아 박시장까지 고소했다." 제보자의 말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시장의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혐의는 없는 것이며, 그렇다면 그녀로 인해 죄도 없는 박원순시장이 자살했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다면, 오세훈시장은 이씨에게 어떤 은혜(?)를 받아 이런 특혜를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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