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진 판사의 왜곡판결 이유? 음모론적 해석
1. 조희대가 노린 중앙지법 발령'이라는 설
잘 나가는 판사도 아닌 크게 존재감이 없던 판사...
중앙지법을 한번 거쳐갔다가 북부지법에 있던 사람이 다시 한 번 올 초에 중앙지법 수장으로 온 의외의 판사, 한성진!
줄곧 심리를 맡아왔던 강규태판사가 사임한 것도 이상한데, 갑자기 북부지법에서 딱히 정평난 판사도 아닌 사람이 발령되어 이 큰 건을 맡는다고? 강규태판사의 사임이유가 검찰은 50여명의 증인을 세워놓고, 1주일 한 명을 부른다 해도, 50주 이상 소요되는데, 빨리 진행하라 압박을 했을 테고, 그 자리에 말 잘 듣는 한성진 판사를 세웠다고 가정하는 사람도 있다. 즉, 조희대나 윤석열이 원하는 의도를 같이할 판사를 찾은 것은 아닐까?
한성진이란 판사를 보자.
2012년 판결사례에서, 고 노무현대통령 차명계좌때문에 죽었다고 하던 조현오 경찰청장, 1차 선고에서 징역 10월을 항소심선고에서 한성진이 8개월로 감형판결을 내린 바 있다.
그는 보수 언론이 띄우길, 납득이 안되면 판결문 안쓰는 판사이고, 카톡도 안쓰는 점잖은 판사라고 하였다. 이게 정상인 건지? 이해가 되도록 정황판단과 증거수집을 통해 판결을 해야하는 것이고, 노카톡 또한 세상과의 소통을 안 하는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인데, 이게 과연 칭찬할 만한 일인가? 말도 안되는 판결을 한 사람을 정상인이니 모함하지 말라는 뜻인가?
실제 그는 국제인권법 연구회(진보적 모임)에 가입은 되어 있으나, 모임에서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는 이름만 걸어놓은 격이고, 이를 진보적 사람이라 보기 어렵다.
그 외 판결을 보면, 대종상영화제 총감독, 옛 정의당 홍보비 부풀린 혐의로 징역형을 내린 한성진 판사의 보도가 중앙지법으로 옮긴 한 달 후 보도되는 이상한 촌극은 왜 그랬을까? (통상 판결 내린 직후 보도된다.)
노점상들에게 경찰의 해산명령 거부한 벌금형을 때린 한성진(반 노동적 사고방식)...
또한 24년 3월,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강행했던 판사가 한성진이다.
이는 윤석열과 합이 맞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선거사범에 대해 6·3·3법을 지키자’을 강행하고 있는 이유가 한성진에게 시달된 것은 아닐지?
2. 홍석현의 큰 그림
음모론계에서, 홍석현은 문재인,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
즉, 대통령계의 폐해를 부각하기 위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통령제'에 대한 혐오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내각제'로 가게 하기 위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그에 수긍하고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 권력의 맛을 보자, 독재자로 변모해 갔고, 내각제는 물 건너간 듯 하니, 다른 대통령, '타협하지 않는 이재명'이 아닌 다른 대통령, 진보를 아우르는 다른 대통령감을 물색한 것이 아닐지?
특히, '조국'을 대항마로 내세운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본다.
문재인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문재인에게 찾아가 계보를 잇는 행보를 하고 있고, 어차피 이재명은 홍석현과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일단 이재명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조국으로 어떻게 해보려 하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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