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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과 거래한 정치인리스트(강혜경이 법사위에 제출한 '명태균 리스트')

여야 27명, 명태균 리스트(여권 23명, 야권 4명)

자료 : 강혜경 법률대리인 노영희 변호사 제공

명태균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공표용 여론조사는 물론 후보자 참고용 자체조사를 다수 진행했으며, 자신과 거래한 정치인 명단이 30명 이상 된다고 주장한 적도 있다. 강혜경씨가 10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명단 외에도 관련 정치인은 더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1. 윤석열과 김건희

여러 녹취와 증거들이 대선, 총선에 여론조사 등으로 대응, 공천개입과도 연관, 강혜경이 주장

2. 윤한홍

명태균의 녹취 공개후 회유한 기사

3. 이준석

 

4. 정진석

5. 원희룡

6. 오세훈

7. 나경원

명태균에서 여론조사 의뢰한 바 없다. 명백한 허위사실

8. 이언주

관계없는 정치인리스트에 올려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9. 여영국

10년 전쯤 도의원시절, 미공표 여론조사를 한번 맡겼는데, 이걸 두고 리스트 운운하는것은 부적절

11. 안철수 

조사 의뢰하거나 공천도움 받은 사실 없다.

12. 김진태 지사 

13. 박완수 지사

 

명태균의 도움받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작업'을 했던 사례

김진태, 박완수,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