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작하는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작하는 여론조사기관, 내 주변과 다른 여론조사결과가 나오는 걸까?

여론조사 공정, 한국평판연구소, 제대로 된 곳일까? 

여론조사기관 등록기준 

1. 여론조사 관련 분야의 학사 이상의 학위 보유하고, 여론조사 기관 단체에서 여론조사와 관련된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하였거나, 

2.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여론조사 기관 단체에서 여론조사 실시 결과분서 등 여론조사와 직접 관련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하였건, 

3. 여론조사 기관 단체에서 여론조사의 실시, 결과분석 등 여론조사와 직접 관련된 업무를 5년 이상 수행한 사람이 3명 이상을 포함한 총 5명이상 상근직원(등록신청 시 3개월 이상 계속하여 근무 필요) 필수

** 인원변동 시 14일 이내 신고의무화

 

** 중앙선관위(여론조사 심의위원회) : 정기점검 년 1회, 수시점검도 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공정과 한국평판연구소... 이들 기관들은 국민의 정서와는 다르게 최근 윤석열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등한 자료를 최초로 공개한 곳들이다. 

 

열린 공감 TV에서 이달(25년 1월) 초 이곳 두 곳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통화, 사무실 확인을 해보았다. 

 

▣ 한국평판연구소(KOPRA) 

가산동, 마곡, 여의도 등 찾아갔으나, 아무 사람도 없고, 관리실도 없다고 하고, 전화도 안 되는 곳이었다. 

중앙선관위(여론조사 심의위원회)에 등록된 곳에 상주인원도 사무실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론조사 공정

당산동 사무실에 아무도 상주하지 않고, 1월 3일 자 등기우편물도  수령하지 않아 재차 방문하겠다는 우체국 쪽지가 붙어있었고, 8평이었는데, 5명이 상주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1주일 넘게 계속해서 찾아갔으나 마찬가지 결과였다. 심지어는 발표에는 해당일에 여론조사를 한 날로 되어 있었다. 

심지어, 여론조사했다는 날에도 사람은 없었다. 

 

 

여론조작 대표적인 방법

1. 표본 부풀리기

(실제 응답자는 500명임에도, 보고서에는 대답하지 않은 1500명을 합해 2천 명의 응답자로 부풀리기) 

 사례, 윤석열을 홍준표보다 2~3% 올리기, 실제 윤석열을 선택한 사람은 32.9%, 홍준표 선택한 사람은 31.8%(1.1% 격차) → 3배의 가짜 응답자를 추가한 뒤 결과 3.4% 격차로 늘어남) → 이른 본 사람들은 윤석열이 대세라는 믿음을 주는 자료로 활용됨. 

2. 표본 자체를 왜곡하기

선거의 기본 방식인 성별, 지역별, 연령대별 피조사자를 선정하게 되어 있으나, 이를 하지 않은 채 여론조사 진행 =>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기 

3. 설문지 문항으로 조사를 포기하게 하기

문항을 곁들이는데, 거기에 진보응답자가 듣기에는 거슬리는 내용의 문항을 추가하여 더 진행하지 못하게 하여 전화를 중간에 끊게 함으로써, 보수응답자를 많게 하기(보수 과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