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조직 수방사의 '수호신TF'는?
수방사TF 결성시기 및 정의
1. 수호신 TF는 무엇?: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계엄을 대비해 비밀리에 결성한 조직
2. 결성시기 및 공개시기 :
2024년 2월, 이진우는 1경비단장에게 수호신TF의 조직을 기밀리에 설치할 것을 지시(공식문서 작성 존재하지 않음)
수방사 내부의 공식지휘체계에 따른 내부 보고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다가, 총선이후인 4월이후에야 존재를 공개.
수방사TF의 명분 및 국회 단전 등에 대한 사전 검토
1. 이진우의 허위 명분 : 총선전 북한도발있을 것(여차하면, 북한도발 빌미로 계엄하려한 정황)
2. 국회 단전 검토 : 12.3사건 이전 이진우와 수호신TF가 국회를 사전 점검(국회 단전-'여의변전소'도 방문, 10월 29일)
3. 지휘관 단속 : 주요 지휘자들의 출타 금지, 병력들의 흑복 착용 검토
수호신 TF의 비상계엄 당시 움직임
1. 12월 3일, 21시 48분경, 이진우는 1경비단장에게 '상황이 있는 거 같으니, 소집할 준비, 사령부로 들어오라' 지시
2. 1경비단장은 21시 51분경, 작전과장에게 전화하여 '상황이 있는 거 같으니, 대대장과 주요 지휘자를 소집하고, 수호신 TF도 소집하라'고 지시
3. 작전과장은 제2특수임무대대장, 제 35특수임무대대장에게 수호신TF 명령 하달
4. 장교 28명, 부사관 87명, 병사 19명, 군무원 2명 등 토탈 136명이 소총 119정, 권총 66정, 저격총 1정과 소총탄 3,215발, 권총탄 870발, 소총용 공포탄 2,939발, 기타 70발의 탄약을 휴대하고 국회로 출동
수방사TF가 말해주는 것
이는 12.3내란시도가 단순한 우발적 사건이 아닌, 국회 단전까지 사전 확인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된 쿠데타 시도였음이 명백해졌고, 이 계획이 최소 2024년 2월부터 체계적으로 준비되었고, 총선 직전 본격적인 움직임이 포착된 것.
2024년 3월, 김용현 경호처장 공관에서 이진우, 곽종우 특전사령관이 모임을 가진 것 또한 이런 정황을 보충해주는 것.
윤석열은 3월말~4월초 시국이 걱정된다며, 비상계엄을 통해 헤쳐나가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검찰의 공소장에 명시.
****2024년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계엄을 몰랐고, TV보고 알았다'는 거짓주장에 용기를 낸 제보자 + 내부증언 + 관련자료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론조작하는 여론조사기관 (3) | 2025.01.13 |
---|---|
김건희의 무속-동천사, 금강사, 도봉스님 (18) | 2025.01.12 |
박종준 경호처장, 사임..왜 했고, 윤 체포는 언제? (0) | 2025.01.10 |
미국은 비상계엄에 개입했는가? (2) | 2025.01.09 |
탄핵찬성, 탄핵반대 입장표명한 연예인 모음 (18) | 2025.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