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출마와 그 뒷배, 사법쿠데타..우리의 방향

한덕수 출마와 그 뒷배, 사법쿠데타..민주 민족세력의 방향

<이재명 선거법 위반에 대한 사건선고일에 대한 비교>

5월 1일, 대법원은 이재명의 선거법에 대해 파기환송하는 기이한 행동을 함으로서, 사법쿠데타를 일으켰다. 
어떻게든 이재명을 무력화 또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방어하려는 행동으로 해석된다.대법원이 혼돈과 불확실성의 구렁텅이로 쑤셔 박은 행위를 한 것이다. 많은 법률가 등 전문가들이 이재명의 무죄확정을 예상한 근거였던 그동안의 관행과 시간적 제한이었음에도, 조희대는 이것을 깨버린 것이다. 
대법원의 파기환송(5월1일 15시)=> 한덕수 사임(5월 1일 16시)=> 한덕수 출마선언(5월 2일)

 그럼, 한덕수와 내란세력들은 이후 어떻게 움직일까? 

대선기간까지의 움직임

1. 극우 유튜브와 조중동을 통한 치명적인 가짜 뉴스 생산(이재명 아들 등의 문제)
2. 국정원 등을 동원한 공안사건 조작
3. 극우 청년들을 선동한 유세장 난동
4. 이재명 등에 대한 테러
5. 각종 마타도어

대선후의 움직임

1. 부정선거 운운
2. 선거법 재판에 대한 헌법 제 84조에 대한 공방
3.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범죄자 프레임 
4. 이재명의 나머지 재판에 대한 진행
=> 선거결과 불복과 새정부 불인정을 통한 "내전을 구조화"하고, 쿠데타의 토대 구축

그렇다면 이런 내란세력의 뒷배는?

내란 총리 한덕수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처음 대선 출마를 언급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방에 모든 것을 해결(ONE STOP SHOPPING)한 훌륭한 통화”라고 했다.
한덕수는 미국과의 '2+2 통상 협의'를 통해 굳건한 양자관계를 재확인했다고 자랑했다.미국과 관세협상에서 한국이 서두르는 이유가 선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스콧 베센트 미재무장관). 이는 한덕수가 내란세력이라는 멍에로 국민적 지지는 힘들고, 선거를 통해서도 집권이 불가능하기에 이런 선택을 했다고 보아야 한다. 
이는 결국, 한덕수가 나라를 팔아 '트럼프와 미국의 글로벌리스트'들을 뒷배로 삼았다는 것이다. 결국, 트럼프의 미국은 한국의 내전상황이 미국의 국익에 완전히 부합하기에 '국민의 이재명'이 아닌, '매국의 한덕수'가 보다 다루기 쉬운 상대인 것이다.

민주민족의 향후 방향

내란종식을 위한 '광장대선'으로의 태새 전환=> 내란 종식의 무기로 작동
1. 야 5당의 원탁회의 복원
2. '광장대선 정치연대' 등 시민사회에 공동노선 전략
3. 사법개혁, 언론개혁, 교육개혁
4. 내란범 및 동조자, 선동자 처벌
5. 국민 통합

 

2025.01.08 - [정치] - 미국은 비상계엄에 개입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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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의 실체

주요 프로필

- 49년 전주 출신

- 경기고 졸업, 서울대 상과대 경제학 학사(수석 졸업),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 1970년 행정고시 합격

- 96~21년, 문민정부 특허청장, 통상 산업부차관

- 98~01년(국민의정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 02년 1월~7월)의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 02.11~03.7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의 총리와 경제부총리

- 이명박 정부의 주미대사

- 12.5~15.2 한국무역협회 회장

- 17.12~22.3.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 22.5~25.5.1 (윤석열 정부)국무총리

 

대표적 과실

- 2000년 중국산 마늘 관세율 인상 세이프가드에서 2년반으로 제한하는 이면합의(129억원의 손실)

- 참여정부 말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폭 확대에 노무현 대통령 임기내 정리하자고 주장(이명박 정부에 부담주지 말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시 고액고문료 논란(법률 전공 아님에도 엄청난 고액 고문료 논란, 2002년에 8개월 동안 재직하고 1억 5000만 원을,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18억 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한국무역협회장으로 재직하며 급여 19억 5,000만원, 퇴직금 4억원, 여기에 법인카드 및 차량 등 혜택)

- 2017~2022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근무시 적법한 등록절차 없이 보수받아 변호사법 위반 소지

- 2012년 한국무역협회장 취임이후 인터콘티넨탈 피트니스클럽(부부회원권 1.1억+연회비 800만원)~최근까지 연회비

- 2013년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아키히토 천황 생일 축하연 참석

- 론스타 외환은행 불법매각을 은폐한 책임자

- 2006년 저축은행 무제한 대출-저축은행 시행령 개정하여 여신한도 규제 대폭 완화-금융위기로 2011년 저축은행 연쇄 영업중단의 시발점, 대장동 사업과도 맞닿아 있어..

- 89년~99년까지 미국의 통신대기업 AT&T와 엑슨모빌의 자회사 모빌오일코리아에 종로의 주택임대해 6억2천만원 임대료로 받음. (통상산업부 차관, 외교통상교섭본부장 이해충돌 의혹)

- 22년 5년간 신용카드 사용액 0원 논란(법인카드로 생활비 충당 의혹, 개인카드 아예 사용하지 않은 것 아닌가?)

- 한덕수 부인 그림 고가 판매 논란과 전시회 남편 찬스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