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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성동 40억 요구, 사실일까? 왜?

by 자로소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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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의 40억 요구, 정말일까? 검찰은 이재명을 기소하기 위해 사건을 조작한 것인가?

쌍방울 대북송금건의 역사(신종 북풍 공작)

1. (국정원의 초기 조사, 진실) 쌍방울 주가 부양을 위한 북한과의 업무협약
2.(이후 검찰에 의해 조작)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이 대북송금을 지시·승인했다는 혐의로 변경
- 1차 조작 : 이재명 변호사비 20억 대납건으로 조작
- 2차 조작 : 이재명 방북비용 대납건으로 변경(2023년 1월 김성태 방콕에서 체포 이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배상윤KH그룹 회장>

김성태와 배상윤의 입장 변화

1. 김성태의 진술 변경
23년 1월 방콕에서 압송 당시 : 이재명을 전혀 모르고 전화 통화 한적도 없다 ▶ 23년 2월 검찰 조사 이후 : 이재명과 전화통화와 방북비용으로 대납(스마트팜, 이재명 방북비용 약 800만불, 배상윤 통해 이화영에게 2억원 ), 진술번복
2. 배상윤의 입장 변화
KH그룹의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비리'의혹으로 압색후 22년 6월 하와이로 출국후 필리핀, 캄보디아 등으로 도피(대북송금건과도 연루, KH그룹 주가조작의혹) => 23년 4월, 인터폴 적색수배, 체포영장 발부  ▶이재명 당선 후(25년 6월 24일) 대북사업을 추진하고 비밀리에 북한에 돈은 줬으나, 이재명과는 전혀 관계없다.

김성태와 배상윤의 관계

1. 적대적 M&A 전문가
(전환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 회사 인수 확장, 대북사업추진건도 이런 건 중 하나로 봐야..)
1) 김성태의 M&A : 2010년 쌍방울 인수후 공격적 M&A=> 광림(차량제조, 2013년), 나노스(=퓨처코어, 카메라 모듈제조, 2016년), 비비안(2019년), IOK컴퍼니(2020년)
2)배성윤의 M&A : KH필룩스(조명회사, 2016년), 삼본전자(=KH미래물산, 2018년), 장원테크(2019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2019년), 강원 알펜시아리조트(2021년)
2.법조인 출신의 사외이사화를 통한 '방패막이 인선' 
1) 김성태의 법조라인 : 검찰출신 이태형변호사(비비안, 2020~2021년, 윤석열대통령실 민정비서관), 검찰 출신 이화영, 중수부 검사 이남석 등(아래 그림 참조)
2) 배성윤의 법조라인 : 서울지점 동부지청장 신언용 변호사(KH전자 사외이사)

<쌍방울그룹 재직한 전직검사 및 전관>

3. 두사람의 인연
1) 둘 다 조폭 출신 : 배상윤= 신영광파 부두목, 김성태= 전주 나이트파 출신
2) 자금난 해소 등에 한 몸 처럼 움직임(호형호재) : 김성태가 2010년 경영난 시, 쌍방울 지분을 배상윤에게 인도, 주가조작, M&A CB발행시 조직 활용
3) 김성태의 요청으로 배상윤은 대북교류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에 2억 지원 의혹
 

권성동이 왜 개입되어 있는가? 

<25년 6월 25일 뉴탐사의 보도, KH그룹 부회장 조씨와 권성동의 통화>
" 지난번에 내가 얘기했던 걸, 내가 이름은 얘기 안 하고, 구체적으로 몇 명도 얘기 안 했어. 그런 걸 진술할 용의 (김성태가 2019년 마닐라평화회의에서 리호남을 봤다는 거짓 진술)가 있다 그러더라고. 수사에 협조하면 저희(검찰)도 도와줘야지 그런 취지야"(24년 7월 8일, by 뉴탐사)
"조 회장하고 나하고 한번 좀 보죠. 사람 이름, 액수는 얘기 안 하더라도 조 회장은 다 알고 있으니까"(조 씨는 권성동이 40억원 요구)
"나도 뭐 이런 거 어디서 떠드는 사람이 아니야"(은밀한 거래)

 
<24년 5월 16일, 윤정식(윤 대선캠프 언론특보)과 조부회장의 통화>
"저희가 같이 선거 캠프부터 같이 계속했던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분하고 식사를 하면서 단독 면담을 좀 요청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윤석열과의 독대 주선)
"이재명한테 당하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그 이쪽도 칼을 하나 쥐고 있는 게 좋을 것 같다"(이재명 공격을 위한 증언 필요 발언)
배상윤 회장이 들어와서 그렇게 하겠다 하면은 뭘 원하느냐, 그러면은 그때 특별히 원하는 거 없다. 보통 그게 미국에서는 플리바게닝이라고, 형량 딜을 하거든요"(검찰의 형사소송법상 불법적 사법거래인 플리바게닝 시도)
 
 권성동의 역할(검찰 연결하고, 검찰의 대변인 역할, 피의자 배상윤에게 감형 등 이유로 40억원을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심) 
=> 검찰-권성동-조 부회장-배상윤회장(김성태)
=> 배상윤을 통해 김성태로 하여금 리호남을 봤다는 거짓진술을 하게하고, 여론을 뒤집으려한 정황(검찰과 배상윤 사이의 브로커=검찰은 이재명을 배상윤은 감형을 거래)
 

검찰의 대북송금건 조작 왜곡 시도

1차 : (22년 대선당시, 이재명이 이길줄 알고 있던 외국에 있던 김성태가 처음에는)사실대로 다 얘기하다, 막상 윤석열이 이기자 귀국해 검찰과 진술을 맞춘 정황
2차 : (24년 7월 이재명 지지율 올라가고 있던 당시, 김성윤은 피의자였고 도피성 출국한 상황인데)검찰은 "권성동 -KH 조부회장"을 통해 KH배상윤회장이 귀국하여 이재명에게 불리한 거짓증언 유도, 사법 거래 시도
 

권성동의 입장

황당무계한 주장, 고소 예고..


결론

정치 검찰 무슨 짓을 한 것인가? 
결국, 정치검찰은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죽이기위해, 있지도 않은 죄를 조작하여 수년간 이재명 대통령을 괴롭혀왔다는 명백한 방증이다. 
배상윤과 김성태회장이 북한과의 비밀리에 업무협약과 송금건은 "사업이득, 주가부양을 위함"이었고, 이재명의 경기도하고는 전혀 무관한 일이었음에도, 이재명의 경기도가 북한과의 연계가 있는 것 처럼 대북송금건을 조작 왜곡 기소했다고 보아야 한다
 
즉, 이재명을 겨냥한 검찰 수사는 시작부터 조작과 왜곡으로 점철된 정치공작이었다. 존재하지도 않은 혐의를 끼워맞추고, 진술을 강요하며, 정권의 정적을 제거하는 데 검찰권을 동원한 것은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이자 검찰독재의 민낯"이다.  검찰은 더 이상 권력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고, 이화영에 대한 판결은 원천무효가 되며, 이재명에 대한 기소  또한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2025.03.27 - [정치] - 이재명 재판 요약(5개 재판, 기소일, 관할 법원, 담당 판사, 판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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