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외신보도 모음..국제적 망신!
잼버리, 외신보도 모음.. 전쟁 피난민 같다!!! 잼버리 더위 사진 영국에 이어 미국, 싱가포르가 철수를 확정했고, 독일과 벨기에 팀이 철수를 의한 논의를 하는 가운데.. 이번 준비와 대처의 미흡으로 인해 '미래의 꿈, 나라잔치'가 아닌, '나라망신 대회'가 되어버렸다. 하계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수많은 국제 행사를 치뤄왔고, 심지어 91년 고성에서 훌륭하게 치러낸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같은 준비부족과 대처는 처음 보는 듯하다. 전쟁시 대처하는 듯한 후진국 모습으로도 비유된다. 텐트 치는 곳들은 물이 빠지지 않았고, 급하게 파렛트 등으로 대처했지만 역부족에, 더위 또한 준비하지 못하였고, 시설부족과 전기장치 등의 미비 등 곳곳이 문제 있었고, 문제가 있었으면 연기 등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
2023. 8. 5.
잼버리 대회, 전 정권책임일까?
잼버리 대회, 온열질환 등 문제점 속출, 문재인 정권책임일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부실 논란과 함께 코로나19까지 겹쳐 우려를 낳고 있으며,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에 연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 생존 체험‘이라는 비판이 나오는데, 3일 잼버리조직위, 소방청 등에 따르면 개영식이 열린 전날(2일) 온열질환 315명, 일광화상 106명, 벌레물림 318명 등 113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진 3일 최소 101명이 소방 구급대에 의해 이송 조치된 것을 감안하면 4일 오전 발표되는 잼버리 누적 환자는 최소 13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극기야, 영국과 미국이 철수통보를 하기에 이르렀다. (8월 4일, 8월 5일) 잼버리조직위는 같은 날 오후 영내 활..
202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