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책임자들의 직무정지, 후임자들은 누구?

내란 책임자들의 직무정지, 후임자들은 누구?

12월 6일, 국방부는 이진우(수방사), 곽종근(특전사), 여인형(방첩사)에 대한 직무정지/분리파견 단형

아울러, 박안수 계엄사령관을 포함한 군인 10명에 대해 긴급 출국금지

김용현(국방부장관) 사임

=> 직무대리자 : 최병혁 주 사우디 대사

우려 : 김용현의 영향력이 여전할 것이라는 분석, 윤석열대선캠프에서 국방포럼을 같이 한 사이로, 김용현의 영향력

 

여인형(방첩사령관) 직무정지

=> 국방부 대기조치 발령

=> 후임 : 이경민 육군소장

우려 : 여인형을 보좌했던 참모장이 계엄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이진우(수방사령관) 직무정지

=> 지상작전사령부로 발령

=> 대리 : 김호복 육군중장(3사 27기, 지상군작전사령부부사령관)

 

 

곽종근(특전사령관) 직무정지

=> 수도군단으로 발령

=> 대리 : 박성제 육군소장(학사 17기, 육군 교육훈련부장)

 

박안수(계엄사령관) 직무정지 배제

=> 사실관계 더 확인 필요, 병력 움직임 없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