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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국은 비상계엄에 개입했는가?

by 자로소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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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윤석열 비상계엄에 개입했을까?

(몇 가지의 이유를 가지고 소설을 써볼까 한다. 미국이란 나라가 과거와 현재에 거쳐 우리나라에도, 중남미에도 친미정권을 세우기 위해 어떤 공작을 해왔던가를 염두에 두고, 전작권상황을 감안하였다.)
윤석열이 과연 혼자 계엄을 기획했을까? 그 어마어마한 계엄을, 실패하면 인생 종지부 찍을 계엄을, 미국의 허락도 없이 진행했을까? 대통령 윤석열은 '홍석현'작품이란 사실은 이제는 많이들 알고 있다. 윤석열은 대선 전, 홍석현과 방상훈의 허여하에 대통령이 되었고, 임기초에 이재명을 감옥에 쳐넣고, 내각제 개원을 약속했을 터였다.  윤석열은 대통령제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좋았고, 무능했으며, 온갖 범죄 의혹들이 많은 그였기에 이런 추정은 허무맹랑한 추측이 아니다.
그런데 이재명의 사법처리가 뜻하지 않게 길어졌고, 살인도 시도하고, 체포영장 가결로 구치소까지는 갔으나, 이또한 극복하고 나와 버렸다. 
이렇게 됨으로서, 내각제로의 개헌을 못하게 되었고, 종국에는 비상계엄령으로 이재명을 체포, 처형하려는 의도가 읽혀진다.  미국과 홍석현은 4월 총선 전후 윤석열에게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고, 아사히신문에서 얘기했듯, 그 뒤 계엄실패가능성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소맥을 하루 20잔을 들이킨 것은 아닐까? 
그의 우려대로, 계엄령은 MZ군인들과 시민들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다.
 

◈ 홍석현의 내각제 욕망

여시재 홍석현은 노무현대통령때 주미대사(2005. 02.~2005. 09.)를 지냈고, 음모론에 자주 등장하는 삼극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부회장(2012.12.~2019.06.)을 지냈고, 2017년 5월에는 미국 특사로 트럼프와 사드배치 관련한 어려운 난제를 위해 파견되었을 정도로 미국과 컨넥션이 크다.  또한 그의 거시적 목표는 '내각제'로의 방향성을 일찌기 잡고 있었다. 홍석현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게 하는 조건으로 사전 포섭을 해놓고, 대권화 작업을 했을 것이다. 
'언터처블'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런 내각제로의 꿈을 날라가는 것이고, 윤석열 또한 내각제를 하지 않으면, 김건희 등의 리스크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을 절대 반길 수 없었으리라. 
그리하여, 이재명을 어떻게든 사법처리 하려 하였으나, 없는 혐의를 가지고 혐의화하여 기소까지는 하였으나, 속도가 나지 않았고 총선에서 대패하자, 홍석현은 미국 민주당이 바라는 바일테고, 비상계엄을 통해 이재명을 추출하고, 한반도 전쟁을 통해 무력통일을 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한국의 전시작전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고, 전시작전권은 영토권이다. 따라서, 12.3 계엄선포 당시 미국의 허락을 통하지 않고 1600여명의 병력을 움직일 수 있었을까? 미국 허락없이는 불가능한 계엄이고, 결국, 미국 민주당과 홍석현이 계엄의 배후라고 할 수 있다.

전시작전권이 발동되면, 한국 영토는 미국 영토가 되고, 인적, 물적 자원은 미국의 통치권에 들어간다. 한국 대통령은 평시에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전 사령부'의 지휘권만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자는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주한미군의 임무는 한국의 친일 토착세력들의 반공, 멸공, 북진 통일 도발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 민주당은 이런 주한미군의 임무와는 다르게, 한반도전쟁을 발발시켜, 또다른 전쟁터를 양산하고, 군산복합체는 전쟁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게 된다.
용산 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 최전방 핵전쟁 지휘소이고, 백안관의 핵단추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더구나 미국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실에 도감청을 공공연히 해왔기에, 계엄선포를  몰랐을리 있는가? 다만, 미국은 '계엄이 실패하자, 몰랐다고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다. 즉, 윤석열 계엄뒤에는 '홍석현'과 '미국 민주당'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 미국 민주당의 친일적 행보, 한반도 불안세력..그리고, 일본

미국 민주당은 한미일 공조체제로 해양세력들이 대륙의 레드팀(북한, 러시아, 중국)하고, 제 2의 냉전시대를 만들고, 3차 대전을 획책해야 하는데, 한국이 이재명 정권으로 교체가 되고, 한국이 이 라인에서 이탈한다면, 지금까지의 동북아정책은 물건너 가게 된다. 이에 미국 민주당은 공화당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 전에 한반도 전쟁을 통해 신 냉전시대를 만들고, 홍석현은 내각제로 가야 하는 방향에서 '계엄선포', '이재명 제거'라는 공통 목표가 가능했고, 이런 합일점으로  '계엄선포'는 이루어진게 아닐까? 

미국은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에 깊이 개입해 왔다. 더구나, 그 개입이 한국을 위한 방향보다는 쿠데타독려, 사주, 전쟁획책, 한반도 정세불안 등의 형태를 지속해 왔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특히 미국 민주당 대통령일때 말이다.

6.25에서 혁혁한 전과를 세운 맥아더(맥아더)를 미국 민주당 트루먼 대통령은 굳이 왜 파면시켰는지 아는가? 만주에 핵폭탄을 쏴서라도 중공군을 다 몰아내고, 한반도 통일시키자고 맥아더가 주장했기 때문이라는 게 드러났다. 또한 맥아더는 일본 천왕에게 직접 항복문서를 받아냈을 정도로 반일투사였던 사람이고, 한민족에 있어서는 영웅인 셈이다. 
 
박정희의 5.16쿠데타(1961년)는 미국 CIA의 가장 성공적인 해외공작으로 꼽힌다. 4.19혁명이후 한국에서 민족주의 정신과 통일에 대한 열망이 커지자, 한반도 분단과 한반도 긴장을 원했던 일본의 입장과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친일적이었던 케네디는 5.16쿠데타를 획책했다. 케네디는 1960년대 초 백악관 만찬에서 펄벅(노벨 문학상)에게 주한미군의 주둔비용이 너무 많으니, 미군을 철수시키고,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했던 자이다. 펄벅은 이에 '그건 미국이 영국 지배로 돌아가라는 말과 같다'로 응수했다. 
이후 1967년, 박정희 대선자금 2600만 달러를 일본 대기업 6곳에서 지원해주고, 한일협정이 체결된다.(미국 CIA 1급 기밀보고서, 당시 미국 민주당 린든 존슨 대통령) 박정희는 김대중 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때 납치하여(1973년 8월) 현해탄에서 암살하려고 했었다. 미국 CIA는 납치사실까지 알고 있었으며, 죽이는 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전화 한통화로 김대중을 살린 이력이 있다. 이 당시, 주일대사를 했고, 바이든 정권의 '썬 킴'(한국계 미국인, 주한대사)의 아버지가 김대중 암살사건에 가담/조력한 자이다.  즉, 미국 민주당과 일본 자민당이 '박정희정권'을 탄생시킨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전두환의 쿠데타도 미국 민주당은 용인하고, 서포트해 주었다. 미국은 당시 광주폭격으로 전두환을 지원까지 계획한 문서 또한 존재한다. 이역시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고 민족주의적 정권보다 차라리 친미적인 독재정권을 통해 한반도 분열과 대립을 지속시키기 위함이었다. (당시 미국 민주당 지미 카터 대통령, 미국 대학 도서관에서 비밀 보고서 원본 발견)
 
사사카와 료이치는 개인임에도 불구하고, 카터를 일본의 자택으로 초대할 정도로 절친이다.  카터에게 돈로비를 많이 해 왔고, 이런 지미 카터는 일본과 같은 입장으로 전두환의 쿠데타와 독재를 도모까지 했던 것이다. 실제 지미 카터는 전두환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즉, 그는 한국 군사 독재정권을 만들어줬던 것이다. 

사사카와 료이치와 지미 카터

 일본 자민당의 핵심인물은 '아베'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와 사사카와 재단(니뽄 사이다 사사카와)의 '사사카와 료이치', 요리우리신문의 창업자인 '쇼리키 마쓰타로', 이렇게 세 명이라고 보아야 한다. 

사사카와 재단(SPF)은 미국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연예계, 학계 등에 엄청난 장학금으로 친일적 교수들을 양성하고, 연예게의 큰 손(친일적 컨텐츠 양성)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정치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사사카와 료히치는 만주사변에서 주식으로 대박이 났고, 카미가제 특공대의 최초 창안자이며, 마약과 무기거래, 도박(경정)으로 엄청난 자금을 벌고 있으며, 미국의 하버드, 예일 등 유명 대학에 연구기금을 제공하고, 친일인사와 일본 역사의 미화 등을 획책하고 있다. 

쇼리키 마쓰타로는 가미가제 특공대 출신으로, 만주와 조선에서 마약매매, 금광착취로 엄청난 자금을 모았던 인물이다. 요미우리 자이언트 야구팀, 닛폰TV, 세계 발행부수 1위인 요미우리 신문과 덴츠(세계 최대 광고대행사)를 소유하고 있다. 원래 2차대전 전범이었으나, 기소되지 않고, 미국 CIA 비밀공작에 협력한 인물이며, 일본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다. 
즉, 일본의 핵심인물들과 그 자손들이 한반도의 통일반대와 민족적 가치를 훼손시키기 위해 곳곳에 친일파를 양성했던 인물인 것이다. 

사사카와 료이치는 이승만과 함께 '세계반공연맹'을 설립했고, 박정희는 료이치에서 '1등급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하기도 했으며, 재단은 1995년 연세대에 '아시아연구기금'으로 100억이 유입되기도 하였음이 드러났다. 
미국 정부 또한  이런 반통일적, 반민족적 친미인사(정계, 언론계, 법조계 등)를 집권세력에 심어두기 위해 수십년간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미국 민주당은 수 십년 전부터, 일본과 긴밀하며(미국의 친일정권), 이로 인하여 한국에 패악질을 줄곧 하여 왔다.  트루먼, 케네디, 린든 존슨, 지미 카터, 클린턴, 오바마, 바이든...모두 전쟁을 획책하며, 한반도 통일을 반대했던 미국의 민주당 대통령들이다. 
일본 또한 지속적으로 미국 민주당 의원들에 로비(사사카와 /미쓰비시/도요타재단 등)를 해왔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 계엄령 사태를 몰랐다고 하는데 수십년 동안 첩보력이 대단한 미국이 말이 되는가?  이는 계엄령이 실패했기에 손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계엄령성공했으면 미국 민주당은 한반도 전쟁을, 홍석현은 내각제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미국 민주당과 일본 자민당의 세력들은 한국의 독재가 존재하더라도, 자기들의 하수인을 심고 있는 것이며, 기득권층에 깊이 연관을 가지고 있기에, 민족주의자, 개혁주의자를 지속적으로 배척하고, 탄압하며, 숙청한다. 김대중이 그랬고, 이재명이 그렇다. 미국 민주당의 배후는 유태권력과 팁스테이트를 포함한 '글로벌리스트'로 보아야 한다. (글로벌리스트 :  금융자본, 팁스테이트, 주류미디어, IT기업, 네오콘, 군산복합체, 공화당내 기득권세력)

그들이 잡은 언론세력으로 미국 민주당은 능동적 평화주의자로, 트럼프 등 미국 공화당에게는 악마화하는 작업을 수십년간 벌여왔다. 미국을 주름잡는 주요 언론들은 대부분 유태계임을 알 수 있다. CBS, CNN, ABC, NBC, Fortune, AP, Bloomberg, 뉴욕타임즈, USA today, 월스트리트 저널, CNBC, 로이터 등이 그러하다. 또한 인터넷 업체인 구글, 야후, 페이스북 또한 이미 장악하였다. 
우리나라 또한 친일매국세력들이 조선, 중앙, 동아, 네이버, 다음 등 주요매체를 다 장악하고 있는 형국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이들의 필요에 의해 때로는 천사화를 때로는 악마화를 하는 것이다. 
 
오히려, 맥아더, 레이건, 트럼프 등 미국 공화당 세력이나 대통령들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원하는 자들이다.
맥아더는 '오펜하이머가 살아 돌아온다면,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뜨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반일적인 정서가 강했다.  전두환이 HID(북파공작원)을 침투하여 김일성 주석궁을 폭파하여 최고 지도층 사살하자고 하자, 레이건은 전면전이 우려된다며, 이를 만류하여 취소되었다.
일본 로비자금과 유태자본이 주축이 되는 글로벌리스트로부터 미국 민주당은 완전히 포섭했으나, 공화당은 전부 포섭되지 않았다고 보아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민주당의 상당 부분이 친일적이며 글로벌리스트에 포섭된 자들이 많으며, 공화당은 포섭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며, 공화당 인사들은 적은 수가 포섭되어 보인다는 점을 꼭 참조해야 정세가 보인다.
공화당은 대체로 상식적인 판단으로 한국이나 세계를 대해왔고, 일본에 대한 반일정신도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다. 트럼프 또한 '진주만을 잊지 않겠다. 일본 핵폐수가 안전하다면 기시다 등 관료들이 5년간 매일 마셔봐라, 파워레인저의 새로운 캐릭터가 자동적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핵폐수는 전세계인을 독살하는 짓이며, 인간은 그런 일을 하면 안된다.'고 직격을 날린 바 있다.  트럼프가 맨하탄에서 농산개발업자를 할 당시, 자금적으로 무척 힘들었고, 한국의 대우건설이 맨하탄에 트럼프타워를 같이 짓고, 함께 하면서 기사회생하였다. 1999년 한국 대우트럼프월드타워 개관식에 트럼프가 와서 커팅식을 하기도 하였다. 맥아더도 트럼프도 반일적이고, 한국을 대하는 태도가 지극히 정상적이다. 트럼프는 또한 바이든과 달리 중국에 대한 적개심도 크다. (바이든은 겉으로는 적대시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중국을 키워주었다.)
 
트럼프의 악마화, 이재명의 악마화(형수에게 쌍욕, 김부선과 불륜 등)는 같은 선상에서 보아야 한다.  언론이 만들어낸 악마화에 집중하니, 그들의 실체는 보이지 않는다. 
 

◈ 전광훈은 왜 미국에 초대받은 것일까?

전광훈은 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았다. 
또한 그는 '대국본' 등의 태극기집회를 주도했던 자로, 집회자들은 태극기와 함께 성조기 때로는  이스라엘기까지 들고 집회를 나왔다. 
왜 미국 성조기와 이스라엘기까지 들었을까? 2020년 미국에서 전광훈을 옹호한 단체가 있다. 미국 내 북한인권 활동가 수잔 숄티가 이끄는 ‘북한자유연합(모단체 : 디펜스포럼재단)’, 기독교 단체 ‘주빌리캠페인USA’가 있고, 남북대화를 반대하며 북한을 해킹하자고 했던 '할보르센의 인권재단', 미 정부가 관여하는 '미국민주주의진흥기금(NED)', 미국내 북한 인권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HRNK)' 등이 그러하다. 그들은 문대통령 당시 탈북자들의 법적 권리 뿐 아니라, 전광훈 같은 극우 인사와 대북전단살포로 문제가 되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과 '큰샘 박정우'들을 옹호하는 서한을 보낸 바도 있다. 숄티는 그들이 한국정부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한다고 하였다. 이 서명에 서명한 사람 중에는 레이건 대통령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리처드 앨런도 포함돼 있었다. 카터 행정부 인권담당 차관보 출신인 로베르타 코헨, 오바마 대통령의 북한인권특사였던 로버트 킹 대사의 이름도 있었다. 
뉴욕타임스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두고 “문재인 정권 하에서 한국이 공산화되고 있다고 두려워 하는 수많은 보수 기독교인을 끌어들이는 자석”이라고 묘사했다.
대표적인 디펜스포럼재단의 2018년 예산은 대략 41만달러(4억 8천만원)인데, 이 재단이 2007년에서 2018년 사이 적어도 12만 달러(1억4천만 원)를 대북전단 살포를 위해 지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디펜스포럼재단의 주도적 역할은 '수잔 숄티'와 '채드윅 고어'이다. 고어의 이력을 보면,  미 국무부에서 고급 안보를 다루는 선임 자문역으로 활동 중이며, 1991~1992년에는 미 국방정보국(DIA) 소속 국방정보대학에서 ‘합동 장교 교육’(Joint Officers Training) 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는 미 정부와 국방 관련 계약을 맺은 ‘캠버’라는 회사에서 일했다.
 
그들은 인권단체라는 껍데기를 두르고,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적극적으로 찬성했듯, 미군이 북한을 핵무기사용 등을 통해 선제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위의 설명에서 보듯, 일본자본과 글로벌리스트의 느낌이 강하게 풍기지 않는가?   즉, 그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으며,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광훈은 한반도의 불안과 계엄을 획책하는 대표적인 인사이며, 글로벌리스트 들이 좋아할 만한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트럼프가 취임식에 전광훈을 초대한 이유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얘기해왔던 트럼프의 기조와 다른 느낌이 강하다.  예측컨데, 트럼프가 전광훈의 무역적자 통일기조를  잘못 이해 했거나, 트럼프 주변에 글로벌리스트들이 활약하며 트럼프를 현혹한 것은 아닐지 추측해 본다. 
 
 

전광훈, 이미지출처 : 세계일보

https://newstapa.org/article/J6w6K

 

‘전광훈’ 옹호한 미국의 북한인권단체…이들은 어떻게 연결돼 있나

‘전광훈’ 옹호한 미국의 북한인권단체…이들은 어떻게 연결돼 있나

newstapa.org

 

◈ 결론

트럼프 집권 전, 미국 민주당의 통일반대, 전쟁획책과 맞물려, 홍석현의 내각제로의 방향성이 '윤석열계엄'을 이끌어낸 합일점이 아닐까 싶다. 이런 면에서 홍석현은 기득권을 지키고자, 한국을 전쟁터로 만든 매국행위를 한 것이며, 미국 또한 한반도의 통일반대를 하기 위한 미국내 민주당 주축들과 글로벌리스트이 이 어마무시한 기획을 도모했거나, 적어도 협조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어쩌면 윤석열은 그들과는 또 다른 동상이몽(한반도 통일 대통령)을 꿈꿀 수 있었기에, 자신의 실패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비상계엄을 실행한 것은 아닐까 싶다. 아마, 미국이 뒷배에 있으니, 가능했을 거라 판단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이런 미국 민주당과 일본 자민당의 관계성으로 인해 일본 또한 계엄에 대해 귀뜀을 받았음직 하다. (미국과 일본은 미일군사동맹을 맺은 관계)

결론적으로 필자의 생각은 "미국 민주당+홍석현"작품으로 윤석열이 계엄을 했을 것이라 보며, 최소한 '윤석열에 의한 계엄사실'을 미국은 미리 알고는 있었으리라 본다. 
다만, 미국 민주당은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실패하자, 전범 일본의 분리가 아닌, 일본의 논리인 한반도 분단을 받아들였던 역사와 박정희, 전두환때의 쿠데타를 도모하며 한국의 통일과 안정, 민족주의를 분쇄시키려 했던 마수는 감추고, 비상계엄을 몰랐다고 발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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