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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광훈과 비상계엄, 전광훈과 서부지법사태

by 자로소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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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을 통해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했나? 전광훈과 서부지법사태의 연관?

24년 12월 5일, 시사인 주진우와의 전화통화 내용

태극기부대가 태통령실에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요구했고, 이행하지 않으면 윤대통령의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11월 29일(통) 태극기 집회를 중단하자, 12월 3일 윤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은 태극기 부대를 설득하기 위한 대통령의 결단이다. 계엄군이 선관위를 수사하는 것도 태극기 세력의 오래된 염원이었다. 비상계엄은 쇼이고, 실제는 중앙선관위를 털라고 한 것이다. 계엄 선포는 12월 3일 20시 28분이었고, 계엄군이 선관위에 최초 투입된 시간은 20시 30분이다. 

강승규(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윤대통령과의 메세지를 교환했고, 요즘은 전광삼(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그 역할을 계승하고 있다. 

그런데 비상계엄을 똑바로 하지 못했고, 국가의 위기라고 생각해서 12월 4일부터 광화문집회를 다시 시작했다. 선관위 서버분석후 재계엄을 할 가능성이 있다. 종북 주사파들 이대로 둘 수가 없다, 마의 세력들을 용서할 수 없다. 

12월 21일,광화문 일대에서 현수막이 걸렸고, 대통령 탄핵반대집회가 열림

 

(24년 12월 21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된 후 첫 주말 광화문에 건린 현수막 문구들)

'비상계엄 헌법수호'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는 정당한 대통령의 통치 행위다'
'계엄군이 점령했던 과천 선관위 조작 선거 내용 밝혀라!'

 

전광훈이 집착한 부정선거론

(12월 21일 집회 중 전광훈의 연설)

"진짜 계엄을 하려면 새벽에, 국민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꼼짝 못하도록 군인들을 길거리에 딱 세워놓고, 탱크도 세워놓고 해야 하는데(그렇지 않았다). 사실은 이번에는 계엄령이 아니고 계엄령 쇼를 한 것"

"군인들이 선관위에 왜 갔겠나. 중앙선관위가 부정 선거를 저질렀다는 것"이라며 "군인들이 국회에 간 것도 부정 선거로 당선된 야당 192명 중 절반은 나가라는 것이다"라고 했다.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만세"를 외치며 "계엄령 선포가 이 나라를 살린 것"

(같은 날, 3성 퇴역 장군 조영호)

"민주당은 예산 폭거를 자행했다, 12월 3일 비상계엄은 명예혁명이었다. 한 사람도 피를 흘리지 않았고 한 방의 총도 쏘지 않았다. 오히려 내란을 일으킨 건 저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자"

 

7.24. 국민혁명공약 

8.15 국민대회 안보시민단체 비상소집회의 : 부정선거 운운하는 육사출신들이 전광훈과의 모임(2024년 7월 24일)

육사 퇴역장성의 발표, 출처 : 전광훈TV

(육사 퇴역장성)

8월 15일 궐기대회 임하는 입장(준비는 행사까지고, 실제는 이게될 가능성 굉장히 높다.)

1) 1만명씩 12개 언론사를 점령하는 계획이 있으며,

2) 행사장 주변 옥상을 점령해서, 1천 여명이 뛰어내릴 각오로 모여야 한다. 

 

(이정린 전 국방부차관)

지난 총선은 완전히 부정선거가 드러났기에, 전광훈이 전적으로 지원하는 이 부정선거를 밝혀서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 

 

(국민혁명 공약, 국민혁명의장 전광훈)

1200만 재향군인회가 정신이 나갔고, 군번 가진 사람은 이번에 광화문광장에 다 나와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반국가주의자들로 인하여 정상적 국가운영이 불가하므로 8.15 혁명공약(5.16 박정희식 혁명, 벤치마킹)을 반포한다. 

1. 이승만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에 기반하여 제 2의 건국을 선포한다.

2. 박정희의 국가경영철학인 목표를 세워라. 이룰 사람을 찾으라, 기간을 정하라. 5%의 가능성만 있어도 무조건 포항제철처럼 도전하라. 이 정신으로 2500만 북한 동포를 구출하여 반드시 자유통일국가를 이룩한다.

3. 더불어민주당과 반헌법적인 정당들을 위헌정당으로 헌법재판소에 제소하여 반드시 해산시킨다.

4. 반헌법과 반국가 세력을 추종하는 종북친북세력을 따르는 정치인, 공무원, 언론인, 전교조, 노동단체, 시민단체를 처단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다.

5. 군인, 경찰 등 모든 기관들은 국민혁명본부의 의사를 따를 것이며, 이에 저항하는 반헌법세력은 처단한다.

6. 모든 반국가 언론은 국민혁명본부에서 통제한다.

7. 군인, 경찰, 정부기관은 정중동한다. 

8. 국민혁명본부에 저항하지 않는 모든 국민은 자신이 맡은 생업과 경제활동에 충실하도록 무한자유를 보장한다. 

9. 모든 간첩과 동조세력은 철저히 구분하여 처단한다. 

10. 윤대통령을 앞세워 임기안에 반드시 자유통일을 완성한다.

11. 국민혁명본부는 대한민국이 구축한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연대한다. 

12. 국가가 정상화되면 즉시 정부에 인계한다. 

 

 

 

12.3 계엄사령부 포고령(제 1호)

- 전광훈의 국민혁명공약'과 비교해 보세요.-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2024.12.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1.19. 서부지법 폭동사태와 전광훈

1. 폭동준비팀?

1) 이형석(특임전도사, 2022년 5월 임명) : 폭동 이전부터 폭동 선동, 폭동시 판사 집무실 문을 부수고 침입

2) 윤영보(특임전도사) : 폭동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있으면서, 경찰에 맞서 싸우자고 폭동 부추김

 

2. 전광훈의 계속된 선동

1. 1월 16일 전광훈TV방송

"서부지방법원에 구속영장 청구하면 서부지방법원도 불 속에 넣어 태워버려야 한다, 주여…"

2. 1월 18일, 서울광화문

"서부지방법원, 주소를 한번 띄워 주세요, 주소. 빨리 이동을 해야 되니까. 오늘 내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동의하시면 두 손 들고 만세!"

"대한민국의 권위는 헌법에 있지만, 헌법 위에 또 하나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이 있다. 당장 서울서부지법으로 모여 대통령 구속영장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 ”

3. 1월 19일, 동화면세점 앞

"이번 주 토요일 (집회에) 1천만명이 모여야 한다, 국민 저항권이 발동됐기 때문에 우리가 윤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

 

전광훈의 혐의

교사죄 : 타인이 범죄를 하도록 고의로 타인을 유도하는 행위(행한 사람과 시킨 사람 모두 해당)

방조죄 : 타인의 범죄행위를 돕는 역할

소요죄 : 징역 1~10년 이하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

내란죄 : 파괴 약탈 행위를 한 경우, 징역 5년~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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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 [정치] - 서부자유 변호인단 누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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