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교회 전도사, 이형석과 윤영보..서부지법사태 요약

전광훈 교회 전도사, 이형석, 윤영보 전도사 뒷배는?

서부지법 사태 요약

◈ 서부지법 사태의 전광훈 특임전도사 이형석, 윤영보

지난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
청사에 난입한 폭도들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기 위해 판사 집무실이 있는 7층으로 몰려갔는데, 촬영 장비를 든 채 수색을 주도하는 40대 남성,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이형석 이다. 

1월 19일, 서부지법의 이형석

고난극복 TV 운영자, 출처 ; 고난극복 TV 캡쳐

윤상현 뒤에 위치한 이형석

 
경찰은 1월 23일, 이형석씨를 긴급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형석의 혐의는 "전광훈의 사전 폭동 지시여부"와 '폭동가담여부"이다. 
3년전(22년 5월 25일) 전광훈은 신학대도 나오지 않은 이형석을 직접 '사랑제일교회'의 전도사로 임명(MBC)했다. 
아울러 또다른 전광훈의 교회 특임전도사로, 윤영보 전도사도 폭동에 전담역할자로 활동해 왔다. 

이어, 방화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있는 투블럭남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2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하였는데,  김건희 고모(김혜섭 목사)가 투블럭남의 뒷배라는 것이다.
투블럭이 다니는 극우교회의 목사인 고병찬은 김혜섭과 밀접한 관계이고, 김혜섭은 막대한 자금(본인입으로 밝힌게 3억 7천만원)으로 극우유튜버를 관리해오던 자이고, 안정권의 누나를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취업시켜 물의를 빚었던 자이다. (투블럭 폭도 : 2006년생, 경기 파주 운정참존교회(고병찬 목사)의 신도) 

서부지법에서 방화시도하고 있는 투블럭남

 

2025.01.28 - [정치] - 전광훈과 비상계엄, 전광훈과 서부지법사태

서부지법 폭동사태

◈ 서부지법 폭력사태 요약 (시간별)

1. 1월 18일, 법원 100m 이내 집회 시위 금지임에도, 시위대가 10차선 도로 1.5Km(공덕오거리~아현초) 무단 점거 후, 시위대 17명이 서부지법 월담해 건조물 침입
2. 1월 19일, 3시 :  윤대통령 구속영장 발부후 "국민저항권"을 외치며, 폭도로 돌변, 탈취한 경찰방패, 경광봉 등으로 경찰 폭행, 300여명 지법 후문으로 몰려가, 3시 10분경 경찰방어선 붕괴시킨 뒤 법원 내외 파손, 철 표지판으로 유리창과 문을 파괴 법원 내부 진입
3. 3시 21분 : 폭도들이 지법 철창(셔터문) 뜯어내고 유리창을 깨 법원내부 진입, 경찰 향해 의자, 담배 재떨이, 돌을 던져 공격(약 100여명), 기자들들도 집단 폭행 당함.
일부 인원은 7층 판사 개인실까지 올라가 차은경 판사를 찾아 살해하려 함. 
4. 3시 32분 : 경찰기동대 법원 진입시, 폭도들 소화기를 뿌리고 강력 저항, 일부 폭도 체포, 주차된 오토바이 4대 절취해 방어막으로 사용, 후문 통해 외부 폭도들 계속 유입, 경찰 진압과 함께 현행범 체포 시작
5. 3시 40분 : 서울 소방에 출동지령
6. 4시 : 대규모 경찰 병력 투입, 진압작전. 법원 내부 폭도들 후문까지 몰아세우는데 성공
일부 폭도들 법원 청사 3층까지 진입, 건물 외부 폭도들 잠시 물러남
7. 4시 10분 : 폭도들 후문 재진입해 경찰이 원점으로 밀렸고, 폭도들이 깨진 타일 던지며 강하게 저항.
폭도들이 시위 인근에 있던 무고한 민간인들을 '좌파 프락치'로 몰며 마구잡이 폭행
8. 4시 39분 : 한 남성을 좌파프락치로 몰아 마구잡이 폭행, 중학교 2학년 학생을 중국인 몰이하며 해코지하려다 만류
9. 4시 40분 : 경찰 강제 진압절차 개시소식에 극우 유투버들과 폭도들 경찰 향해 집기류, 깨진 벽돌 던지며 격렬 저항
10. 5시 30분 : 경찰기동대 1400여명, 완전진압복 착용하고 진압 시작
11. 5시 34분 : 폭도들 후문으로 내쫒았으나, 몇명 바닥에 드러누워 5시 50분에 인원 다 끌어냄
12. 6시 8분 : 강제진압 성공(3시간 8분만에 진압)

◈  현행범 체포(약 93명) : 서부지원 앞 87명, 헌재 앞 4명, 이후 2명 
◈  구속(63명, 1월 27일 기준) : 2명(1월 20일), 56명(1월 22일), 이후 5명 추가 구속
◈  혐의
- 법원 침입 혐의: 42명
- 공수처 차량 저지 및 공무집행 방해: 10명
- 경찰 및 기자 폭행 및 담넘기 혐의: 11명
 

◈ 폭동 피해 집계

1. 서부지원 피해 
약 7억원의 물적 피해(위 폭동사태 요약본 참조)
2. 기자 등 방송사 피해
가. MBC :  영상기자와 오디오 기사 머리와 다리 폭행, 밀어 넘어뜨린 뒤 집단 구타=> 목, 허리, 왼손에 찰과상, 얼굴 부 음, 카메라 거치대, 메모리카드 4장, 카메라배터리 2장, 안경, 오디오기사의 휴대폰 탈취
나. KBS :  영상기자와 오디오 기사 물리적 공격, 영상송출장비 파손
다. MBN : 얼국 맞고, 팔도 꺾였으며, 카메라 부수고, 메모리카드 1장 탈취
라. 연합뉴스 : 사진기사 폭행당하고 소지품 탈취
3. 경찰 등 피해
경찰 기동대원 등 42명의 경찰관 부상(이중 7명은 전치 3주 이상인 중상자, 35명은 경상자), 폭행 및 소화기 난사
4. 공수처 피해
영장심사를 마치고 복귀하던 검사와 수사관들  탄 차량이 습격당했으며 수사관 1명은 폭행당해..
 

◈ 중계로 독려하거나, 서부지법 현장에서 폭력 독려 중계한 유튜버들

1. 신의 한수, 신혜식
지속적으로 지지자들 결집, 선동

"국민 저항권을 발동하자!, 발동하자!"(1월 18일, 지지자들 집회 중)
2. 용만전성시대
경찰들 향해 무력행동 지시, 법원 창문 파손 시범
3. 김사랑 시인
여기 법원 후문을 박살내고, 법원으로 들어왔다. 이게 5.18이야 ㅅㅍ, 이게 민주화잖아
4. 젊은 시각
시위대에게 '국민저항권이 발동된 상황', 10만명은 나와야 윤 대통령을 구속못한다. (1월 22일 구속수감)
5. 배승희
"이 애국자들, 이 2030, 힘없는 애국자들, 힘없는 2030 잡아다가 뭐 하는 겁니까?"
6. 신남성연대, 배인규
"채증영상으로 쓰이고 다 잡혀가면 네가 책임질 거야? 빨리 내려"
19일부터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등 4만여 명 모인 단톡방 통해 폭동 사태 기사글에 댓글, 좌표로 가이드
7. 한녀의 라이브
선동(후문으로 갑시다, 후문)
8. 고성국tv, 고성국
지속적으로 결집
9. 공병호tv
비상계엄 옹호, 동조
10. 그라운드, 김성원
서부지법 앞에서 '청년들 빨리 다 나와라, 일정 수준을 넘으면 '다음스텝'을 어떻게 밟을지 고민해보겠다. 경찰이 겁먹을 정도로 인원이 늘어야 한다. 경찰들도 법원측에 저항을 하라. 
11. 김채환의 시세이도, 김 채환
12. 김상진tv, 김상진
13. 배승희 변호사
14. 이봉규tv
15. 성창경tv
"그 현장에 보면 또 시민들이 경찰에 의해서 말하자면 해산되는 과정에서 폭력 행위, 폭행을 당했다..."

"국민들의 저항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강력한 무리다' 이렇게 보여진다."(1월 17일)
16.젊은 시각(송규호, 퀸건희 팬클럽 운영자)

2025.01.29 - [정치] - 서부자유 변호인단 누구? 프로필

◈ 서부지법 폭도들의 본모습과 뒷배

- 전광훈과 같은 극우 교회를 표방하는 곳, 
- 윤석열의 부추김과 윤석열 변호인단들
- 권영세, 권성동 등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국힘당 내부
- 유투버 세계에서 돈이 더 된다는 보수/꼴통방송을 하고 있는 유투버들
- 지속적으로 극우, 뉴라이트와 괘를 같이 하는 일베 등의 커뮤니티
 

◈ 폭동 교사자 및 방조 혐의자, 주동자

1. 전광훈(소요죄, 교사 및 방조 혐의)
"대한민국의 권위는 헌법에 있지만, 헌법 위에 또 하나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이 있다. 당장 서울서부지법으로 모여 대통령 구속영장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 ”(1월 18일,  윤석열 탄핵반대 광화문 국민대회) 
 "이번 주 토요일 (집회에) 1천만명이 모여야 한다, 국민 저항권이 발동됐기 때문에 우리가 윤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1월 19일, 동화면세점 앞, 전국 주일 연합예배)
2. 석동현(소요죄, 교사혐의)
"불법 집회로 붙잡히면 벌금을 모아서 내주겠다"
“우리 우파의 장점이고 약점이 이렇게 외칠뿐, 폭력을 못쓴다. 우리가 지킬수 있는 하나의 선인데, 우리가 도저히 감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우리들이 저항권 행사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1월 17일, 서울 구치소 앞 집회 무대)
3. 윤상현
서부지원 담을 넘다 체포되자, "(담 넘다 연행된 이들이)아마 곧 훈방될 것으로 본다, 애국시민께 감사드린다"(1월 18일)

좌파 사법 카르텔, 이게 우리가 성스러운 전쟁을 통해서 깨부숴야할 1호 검은 카르텔 (1월 4일, 윤상현TV)
4. 김재원
"윤 대통령의 외롭고도 힘든 성전에 참전하는 아스팔트의 십자군들은 창대한 군사를 일으켰다, 그 성전의 상대방은 당연 '반국가세력'의 괴수 이재명"이라며 "윤 대통령의 승리를 진심으로 바란다. 함께 거병한 십자군 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1월 19일, 페이스북)
5. 황교안
체포된 지지자들에게 "무료로 변론하겠다"(1월 19일, 페이스북)
6. 권영세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는 무죄추정과 피의자 방어권 보장을 위한 법 형평성을 무너뜨렸다. 이재명 대표도 혐의가 확인되면 똑같이 구속해야 한다"(1월 19일)
7. 이상규(국민의힘 성북을 당협위원장)
"소중한 청년들이 체포되어 경찰서에 있다. 당에서도 적극 지원해 주기로 했다, 민노총의 불법폭력은 가만두는데, 시민들의 작은 행위에는 폭력으로 제압하느냐" (1월 19일)
8. 배의철(윤석열 변호사)
공수처 수사관 차량까지 덮친 시위대에 "대통령이 여러분을 보고 있다, 지금 서부지법 앞에 모여있는 거 자체만으로도 여러분은 기존 법질서를 뛰어넘은 행동들을 하고 있는 거"
9. 그 외(국힘당 의원)
권영세, 권성동, 나경원, 조배숙, 김민전 등도 지속적으로 내란을 옹호하고, 폭동사태를 부추기는 인물들
*헌법재판소가 만약 위법을 한다면 주권자는 국민이고, 그때 국민 저항권을 발동할 수 밖에 없다. (조배숙, 1월 7일, 국회 법사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에게 한 말) 

*눈보라가 휘날리는 밤을 지새우며 한남동 시위를 하고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여러분께 전해드리려 한다.(김민전, 국회소통관, 1월 9일, 반공청년단 기자회견)

 

 

<서부지법폭동사태와 내란사태의 주동자들 모음>
https://www.criminalyoon.com/
 
(서부지원 유리 깨는 장면)
https://cdn.mediatoday.co.kr/news/photo/202501/323831_459368_4554.gif
(서부지원 서버 파손하는 장면)
https://cdn.mediatoday.co.kr/news/photo/202501/323831_459369_4659.gif
(차은경 판사 색출 위해 진입한 폭군들)
https://youtube.com/shorts/u-qfgZDbulk?si=WzQdh0CC7YlE07cN
 
(서부지법 난입한 폭도들)
https://youtu.be/BNzUON9jWa4
(경찰이 피 흘리며, 나오는 장면)
https://tv.kakao.com/v/452447344
(폭동장면 이후 법원직원들의 공포)
https://tv.kakao.com/v/45247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