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이면에 흐르는 '이중성'과 '음모적 시각'
따뜻함, 온유함은 뒤의 이증성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다. 심지어는 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진중해 보이는 매력이 있다. 그는 청와대 재직 때부터 “난 정치 안한다”고 손사래쳤고, 2004년 총선 때 열린우리당에서 출마를 요구했지만, 과로 등을 이유로 민정수석을 그만두고 안나프루나 트레킹을 떠났다. 2009년 부산대병원에서 노 대통령 서거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장례를 주관하면서 감정을 절제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며, 새로이 부각되었다. 노 전 대통령이 말했듯 "다투고 거짓을 말하고 돈 문제가 생기는 정치를 멀리하는 듯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래서 그를 더 좋아했다. 이후 국민들은 박근혜를 탄핵하고, 그를 개혁의 선봉자로 택하였다.
하지만, 하지만....그는 개혁하지 않았고,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 국민들이 원했던 검찰과 언론개혁도 하지 않았고, 세월호 사건에 조차도 제대로 해결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윤석열과 조국, 추미애 등의 대립에서 조국이나 추미애에게 손들어주지 않았고, 윤석열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해서, 윤석열을 대권주자로 부각시키는 형국이 되었다. 결국,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었고, 2022년 5월 퇴임 당시 "잊혀진 사람으로 살고 싶다"며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양산으로 떠나갔다. 그러나 그는 퇴임 후에도 국내 정치 현안에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고,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이에 그를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고, 해석되지 않는 그의 이중성에 무언가 작동하고 있음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되기전 홍석현과의 만남이나 예수회와의 관련성도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해석하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왜냐하면, 홍석현은 근본적으로 보수적 마인드의 사람이었고, 여시재의 수장으로 '미래의 대권주자'를 만드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이었고, 예수회는 목적을 위해 포섭, 음모, 선동, 선교, 반역 등을 동원하여 세계 곳곳에서 수 백년간 활동해 왔기에, 그의 이중성을 해석하는 뒷배경으로 작동하였다.
허긴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치가 싫어 히말라야를 갔으면 트레킹하는 모습을 왜 사진찍게 할까? 왜 정치가 싫고, 떠난다면서 계속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까? 이런 이중성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음모론적 접근일지, 불의와의 타협일지 해석해보려한다.

문재인을 바라보는 시각
1. 홍석현에 편입된 문재인
2017년 4월 12일, 문재인은 대통령 당선 한달전 홍석현 회장과 자택오찬을 하였다. 홍석현은 '보수인듯 진보인, 진보인듯 보수인' 회색지대의 사람이며, '여시재' 존재 의미가 그렇듯 한국의 정치판과 권력판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다. 그는 지속적으로 '남북간 평화'와 '내각제'로서의 꿈을 얘기한 바가 있다. 남북평화통일이야 좋은 거지만, '내각제'는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기성정치'의 고착화와 '책임정치'의 불투명을 초래하기에, 직접적으로 국민의 손으로 뽑고, 책임을 지는 대통령제보다는 의사결정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내각제로의 방향성을 이전부터 문재인은 가지고 있었고, 홍석현과의 조우는 그런 의식공유 차원에서 해석하는 사람도 있긴 하여 단순한 조우는 아닌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당시 '삼성공화국'이라 할 정도로 '삼성'이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하였다. 그런 권력적 핵의 자리에 있던 삼성이기에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고, 진보계열과는 유전적으로 결합되기에 어려움이 있다. 결국, 홍석현이 가지고 있는 배경(삼성)에 진보의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존재한다. (홍석현은 전두환 비서실장 강경식의 특별 보좌관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노무현정부·문재인정부때 주미대사 및 특사 였을 정도로 보수, 진보를 오간 사람이다. )

2023.07.28 - [정치] - 홍석현과 여시재, 그리고 윤석열
2. 예수회(제수이트)의 문재인
문재인이 카톨릭 예수회라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다. 카톨릭에서 예수회는 가장 규모가 큰 남성수도회이며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100여개국, 4천여개의 교육기관)이고, 카톨릭의 실질적인 핵심이 '수도회'이다. 예수회가 배출한 '프란체스코 교황'이 이를 상징한다. (예수회는 '일루미나티'와, 하단조직 '프리메이슨' , '로마클럽', '나치SS당' 등이 있다고 의심받는 사실을 기억하라. 단순히 '일루미나티'하면 '음모론'적으로 치부해버리곤 하는데, 실제 존재하는 조직은 맞다.)
예수회는 사람들의 이기심을 이용하며, 자유를 강조하고, 군중심리 등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출판물(언론)을 컨트롤하며, 파괴적 상황을 발생시킨후 요원들이 대중을 구원할 것처럼 등장하는 전략 등을 쓴다.
예수회의 문재인을 놓고 보면, 왠지 음모론적 시각이 작동해 거부감이 들기는 하지만, 문재인과 연관해서는 이와 관련된 상징들이 제법 있기는 하다. 노무현의 묘소, 문재인의 옛 양산사저 등에 비슷한 느낌으로 있는 피라미드, 일루미나티의 실질적인 상징인 '미네르바의 부엉이'에서의 '부엉이모임'등이 그렇다.

▶ 부엉이모임
민주당내에서 2012년 대선 패배후 문재인을 주축으로 양정철, 전해철, 김진표, 박범계, 황희, 윤호중 등이 활동한 '부엉이 모임이 있고, 2020년 부엉이모임을 계승한 <민주주의4.0>에는 홍영표, 정태호, 전해철을 주축으로 이광재, 김종민, 민형배, 박주민, 정춘숙, 박광온, 조응천 등이 있는데, 현재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문재인의 문(Moon), 즉 달을 지키는 게 부엉이라서 '부엉이 모임'이라 했다고는 하나, 부엉이가 달을 지킨다는 얘기도 이상하고, 어쨌든 부엉이는 일루미나티의 상징이긴 하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광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여시재의 핵심인물이고, '여시재'의 주축 '홍석현'과 연결되며, 홍석현과 문재인은 '내각제'를 꿈꾸며, 기득권을 고착하려는 자들이다.
더 중요한 것은 소위 말하는 비명계 또는 수박의 핵심세력에 이들이 작동하고 있고, 여기에는 '문재인이 낙점하려다 지지세에 밀렸던 이낙연', '문재인의 좌장 전해철', '전해철을 영입한 김동연' 등도 연관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이런 음모론에 대입·거론되는 인물들
(여기에 거론되는 인물들이 반개혁적이란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반 이재명적 언행을 중심으로, 그들을 나열해봄이다. )
1. 김어준과 양정철, 윤대진
김어준은 문재인을 대선주자급으로 끌어올린 스피커역할의 주축이었고,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별장 접대 의혹 등이 불거졌을 때, '윤석열 지킴이'역할을 했고,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유시민과 함께 윤석열띄우기를 했던 장본인이다. 이재명을 정치적 사형을 위해 주진우와 함께 김부선을 방송에 출연시켰고, '윤석열과 김건희의 미화찬양'도 서슴치 않았다. (단군이래 가장 검사다운 검사)
양정철은 문재인의 3철중 한명으로 문재인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다. 양정철과 윤석열의 전 운전기사는 윤석열의 40년지기 동해 친구 황하영의 아들이었고,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추대한 인물이다. 양정철은 윤석열과 '호형호제'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고, 2016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것을 제안하기도 한 인물이다.
'소 윤 - 윤대진', '대 윤 - 윤석열'으로 불릴 정도로 친근했던 윤대진은 노무현 정부 당시의 민정수석였던 문재인의 수하(사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에 있었으며, 문정권때 검찰의 인사·조직·예산 등 검찰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인 검찰국장을 지낼 정도로 코드가 통했다. 윤대진은 윤석열과 말그대로 막역한 사이고, 문재인은 윤대진과의 관계에서 알 수 있듯 윤석열과 오래전부터 맞닿아 있다.

2. 정청래와 전해철, 조국
정청래는 전해철, 양정철 등과 긴밀한 관계, 운동권 카르텔의 핵심인물(양정철과 정청래는 대학시절부터 30년 지기 친구)이다. 과거 정청래는 전해철, 양정철, 이낙연, 김진표에게 붙어서, '김부선 스캔들'로 이재명을 저격했던 윤혜연(정청래의 비서)을 아직도 곁에 두고 있으며, '이재명 지사를 돕기 싫다', '정부 여당의 골치거리', "계륵, 그냥 싫다"라고 했던 반이재명파이다. 또한 김어준의 방송에 잦은 출연과 '딴지일보'를 '민심의 척도'라고 하는 등의 행태로 보아, 정청래는 조국과 함께 김어준의 영향력에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한다. 이재명 대통령 초기라는 중요한 시기에 이재명의 치적 부각시 수시로 방해하는 모습이 적지 않기에 이런 의심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향후, 민주당의 대권가도에서 정청래와 조국은 주축으로 작동하려할 것이고, 연합해서 한 사람을 밀 수도 있다. 여기에는 김어준과 문재인의 입김이 중요하게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 주진우의 소개로 윤석열과 술마시는 사이가 된 전해철은 이재명계를 공천에서 탈락시켰고, 국정원과 손잡고 '혜경궁 김씨'를 조작하여 퍼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조국혁신당과 리셋코리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인 정상진은 홍석현의 '리셋코리아' 멤버이며, 김어준이 제작하고 정상진이 배급한 영화들(더 플랜, 그날 바다, 그대가 조국 등)을 조선과 중앙일보가 호의적으로 홍보해 준 점은 얼핏 이해되지 않는 점이다. 조국과 김어준에는 정상진과 홍석현이 여러 곳에 같은 포인트로 작업됨을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홍석현이 조국을 선택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김어준은 결국, 손석희가 JTBC를 선택해 홍석현의 수하로 들어갔듯, 문재인 대통령 이전에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 변질은 홍석현이나 문재인의 세력에 포섭되었을 수도, 또는 역으로 본인이 그들을 스피커적 영향력으로 커버하면서 킹메이커를 자처했을 수도 있다. 4억 5천 회계사기 이재용에 대한 기사를 못쓰게 막았던 것으로 보아, 주진우와 김어준은 삼성(홍석현)에 포섭된 것으로 추측된다.

4. 성공회대학교, 진보세탁소?
한화그룹은 성공회대의 강력한 후원자이고, 조선일보 방상훈의 차남이 성공회성당에서 결혼한 점, 중앙일보와 조선일보가 성공회대학교에 대한 호의적 보도 등은 성공회대가 유수의 대학이 아님 점에서 특이한 점이다.
탁현민은 성공회대 겸임교수로 활동했고, 윤도현도 성공회대출신이고 김제동도 성공회대 학적보유자이다. 김재동은 홍석현을 좋은 사람으로 빨아주고, JTBC에서 자기 방송을 맡아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는 봉하마을에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밀어주자고 주장하기 까지 했다. 고민정, 남인순(민주통합당 최고의원, 페미정치인), 문정은(정의당 부대표), 이정미(전 정의당 대표), 이재정(전 경기도 교육감),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윤지훈(문정권 인사비서관), 이재랑(정의당 대변인) 등도 성공회대 석사 출신이다.
유시민과 조희연, 김민웅, 최진봉, 박성준(한명숙 남편)은 성공회대 교수 출신인데, 종로 김교수는 유명한 대학이 아닌, 성공회대 출신들이 많은 이유가 이상하다며, 좌파 운동권 세력의 세탁소가 아닌지 의심한다.
5. 녹화사업과 유시민
유시민은 민주화투쟁하다 감옥간게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을 프락치로 몰아 감금하고, 고문했던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당시 수사과정에 동료들의 명단을 상세히 적은 90쪽 분량의 자백진술서를 작성하여 본인은 불기소로 풀려나고, 동료들은 실형을 살았다.
소위 말해 '유시민'은 전두환 정권 당시의 녹화완료된 자(빨간색을 녹색으로 변환시켜 프락치화)로 처리되어 있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부 등 보수정권이 들어설때마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며 대중을 안심시키며 뭔가 엇박자를 내거나, 진보의 입장을 희석시키거나 전환시키는 역할(양비론적 입장)을 하는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대표적으로 언론개혁은 안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고, 이재명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많은 방송에서 보여준 바가 있다.
문재인과 이재명
문재인의 계보
"문재인 → 윤석열(문재인은 이낙연을 꼽았다가, 윤석열을 간택하였다) → 조국 or 정청래"
지금은 이재명의 시대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반이재명으로 아직도 작동하고 있다. 이재명을 그는 왜 싫어할까? 이낙연, 윤석열, 조국은 밀 수 있지만, 이재명은 아니다. 왜 그럴까?
문재인과 이재명, 대립과 반목
1. 개혁과 No개혁
문재인정권은 개혁을 시늉만 냈지 실제는 개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재명은 사회 환부를 도려내는 개혁주의자가 확실하다. 개혁은 사실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혁하지 않으면 그나라는 정체되고, 사회구조적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기 직전 홍석현과의 조우가 있었고, 그 조우 자체가 홍석현에게 포섭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는 개혁을 포기하고 기득권의 세력속에 문재인을 접속했다는 뜻이 된다. 반면 이재명은 많은 위협에도 불구하고, 홍석현 등에 포섭되고 타협했다는 소문은 없다. 따라서, 이재명은 그런 기득권의 입김에 구속되지 않아 개혁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문재인과 대척점에 있는게 아닌가 싶다.
2. 내각제와 대통령제
문재인정권은 분권형 대통령제를 시행했을 정도로 내각제로의 방향을 원했다.
하지만, 이재명은 내각제가 아닌 강력한 대통령제의 존속을 원했다. 대통령제가 아닌 왜 내각제를 원할까? 일본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국민이 뽑는 대통령제가 아닌, 국회 다수당의 대표가 총리(수상)가 되는 내각제를 원하기에 국민이 정치와 멀어지고, 기존의 정치권력을 가진 자들이 지속적으로 내각에 권력으로 존재하는 구조다. 두루뭉술하게 책임을 묻기에 정쟁은 적어보이지만, 잘못을 해도 책임정치를 기대하기 힘든 구조가 내각제인 것이고, 기득권의 프레임대로 리드해나가는 구조가 된다.
3. 엘리트주의
유시민, 조국, 이낙연, 문재인, 최강욱은 노무현, 이재명 같은 제대로 정규과정의 학력과 기존 정치 인맥코스를 밟지 않은 그들을 그냥 싫어하는 지도 모른다. 나라가 어떻게 되어도, 서울대 나온 이낙연, 조국 심지어 윤석열이면 윤석열이었지, 이재명은 아닌 것이다. 사실, 엘리트주의는 기회주의와 맥을 같이하기도 한다. 학연, 지연 또는 가방끈이라는 미명하에 연대하여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룹핑되지 못한다.
4. 음모론적 해석
문재인은 예수회 소속이다. 예수회는 많은 음모론의 출발점이고, 홍석현도 음모론의 거대한 축이다. 문재인 또는 홍석현은 단순한 일개 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그 뒤에 존재하는 거대한 새 세상을 꿈꾸는 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그들을 지원하여 그 생명력과 방대한 기회주의자들을 포섭할 재력과 권력이 작동할 수 있다.

문재인과 이재명, 과연 두 사람은 결합될 수 있을까.
이재명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 이게 문재인이 이재명과 결합되지 않는 점이다. 문재인은 삼성(홍석현)과 손을 잡았다. 민주주의 4.0연구원들 또한 친문인 점은 맞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이들 중 일부는 이재명 쪽으로 손잡은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 수가 문재인이 꿈꾸는 대한민국을 공유하는 자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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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음모론적 상상이니 걸러도 좋다.)
'문재인과 홍석현 또는 거대한 뒷배경'에 의해 '신앙적 맹세, 서약식'으로 대통령을 결정(뒷 배경으로 밀어주는 행위) 하게 된다. 기회주의자, 엘리트주의자의 성향을 가진 자가 기득권자와 타협의 가능성이 높기에 이런 자들을 포섭하여 대통령으로 결정한다.
문재인과 홍석현은 처음 이낙연을 낙점했고, 이낙연이 이명박 석방 거론 등으로 지지세가 꺽이자, 윤석열을 낙점한다. 이 지점에서 '문재인은 왜 자신의 당 대권주자인 이재명이 아닌, 위험한 인물였던 윤석열을 택했을까와 왜 깜도 안되는 대통령, '윤석열'을 내세웠을까가 음모론의 핵심 지점이다. 또한 이 지점으로 인해 이전 드루킹이 말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주변인은 정치권력이 아닌 종교적 집단이라 한 점을 소환하게 된다.
현 권력도 아닌 퇴임한 문재인이, 더구나 정치에 관심없다는 그가 어떻게 아직도 반 이재명계의 주축 세력이 되어 민주당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을까 하는 점도 거대한 뒷배경의 작동이란 음모론적 접근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김어준, 양정철, 주진우, 유시민 등이 가세하고 있고, 민주주의 4.0으로 현실정치에 세력화되는 것 자체가 정치적 구심점과 파급력이 적어 보이는 문재인류로 합류된다는 점이 기이한 현상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기회주의자라면 현재의 권력인 이재명과 손을 잡지 않겠는가? )
윤석열은 '서약'에 의해 당선되었고, 거기에는 '내각제'로의 선택을 해야하는 필수조건이 선행조건 이었을 게다. 하지만, 윤석열은 김건희와 함께 '내각제'가 아닌 '장기집권'을 꿈꾸게 되었고, '서약'은 파기되었으며, 복수가 두려운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택하였던 것은 아닐까? 김건희 구제를 위해 비상계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서약 파기에 대한 피의 복수'가 두려워 판을 뒤짚었던 것은 아닐까? 물론 이게 실패함으로서, 윤석열은 비참한 말로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서약자와의 계약위반은 죽음이다.)
이로 인해 '문재인'이 원치않는 '개혁,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이재명이 국민에 의해 선택되었다. '이재명'은 문재인과 윤석열 정권내내 여러 다양한 방식으로 방해, 탄압, 심지어는 테러까지 당하였음에도 기적적으로 살아나 개혁의 대통령이 되었다.
거대한 세력을 등에 업고 있는 문재인이 조용히 있을까?
문재인은 포스트 대권의 절차(서약 받을 자)를 준비중이고,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로 보면, 정청래와 조국이 핵심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조국이 윤석열 정권에서 탄압을 받는 동안, 조국은 '문재인'을 찾아가면서 정치에 입문한다. 이는 곧 '서약'을 상징함이다. '문재인에 대한 서약' 아니 어쩌면 '문재인 위에 있는 어떤 상징에 서약' 한 것일 수 도 있다.
반이재명주의에 깔려있는 것이 이런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됨인지, 아니면 엘리트주의에 빠진 수박의 기질인지...또는 혼재돼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문재인은 그렇게 국민이 원해 개혁의 대통령으로 추대되었음에도 이를 실천하지 않음으로 봐서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아닌 듯하다. 반면 이재명은 공의로서 국민과 국가를 떠받들어 사회구조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면, 개혁을 소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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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특히 자본주의에 물든 사람들은 기회주의자 성향이 훨씬 더 강하다. 또한 불의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방관자가 훨씬 더 많다. 인간적(속성)이라서, 권력의 맛을 보면, 기회주의자, 기득권자가 되어 공직자로서의 '공의'를 망각하는 게 어찌보면 보다 자연스러울 수 있다. 문재인과 대입된 사람들에 대해 음모론적/비판적 접근으로 때로는 불쾌할 수도, 때로는 분열주의자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공직자는 '공의'를 추구해야 하며, 모순된 사회구조와 불의를 고치려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공직자 특히 대권주자나 세력권자가 되지 않길 바라는 심정에서 이런 글을 써본다.
이재명 또한 완벽하지 않고, 여러 단점이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그가 개혁할 수 있도록, 이 나라와 국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잘 살아갈 수 있는 '국민의 대표'의 역할을 하도록 계속 요구하고 공의가 빗나가지 않도록 계속 경주해야 한다. 또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을 통합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통합을 방해하거나, 양비론으로 개혁을 지속적으로 훼방놓고 세력화한다면 그(들)는 용서하기 힘들다.
사람에 대한 절대적 믿음은 위험하다. 문재인도 어쩌면 우리의 믿음과 방임이 그렇게 사람을 변절시켰는 지 모른다.
2022.10.10 - [정치] - 문제많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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