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HID를 통해 전쟁을 기획한 '김태효', '김건희'

비상계엄, HID는 뭘하고자 했나? 한반도 전쟁기획한 김태효와 김건희

비상계엄시 HID는 무엇을 도모했을까? 아래 내용의 대화나 기사를 통해 추측해 본다.  

김태효는 국가안보실 1차장이다. 1차장은 주로 '외교안보'를 담당하고, 2차장은 '국방안보'를 담당한다. 그런데도, 김태효는 HID출신인 '오 某 중령'을 통해 '특수임무팀'을 꾸려 2차장 아래 두었고, 2차장인 인성환은  특수임무팀을 관리통제하지도 보고받지도 않으며, 그  별단조직의 보고체계에게는 김태효가 존재한다. 

국방과 무관한 김태효가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비밀조직인 HID를 방문하여 실세인양 담배까지 피운 사실을 김병주 의원이 지적한 바 있다. 

<김태효와 안보실의 특수임무팀, 그리고 HID>

 

<25년 1월 15일,,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김태효 안보실 제 1차장과 김병주 의원 대화>

(김병주) 

대통령이 가려다 취소되고 강원도 속초 고성에 23년 6월 1일에 김태효가 갔다는데, 군대와 관련한 건 2차장 소속인데, 왜 가셨는가? 요원들의 수당 올리려 갔다는데, 그것도 2차장 소관이지, 1차장 소관은 아니잖는가? 왜 HID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워서, 간부들이 분노를 했다고 한다.(그래서 6월 1일을 기억)

(김태효)

정보와 관련된 건이라, 유일하게 1번 갔었다. 수당은 정보기관에서 지출하기에 저와 관련된 거다. 담배는 조금 피는데, 실내에서는 핀 적 없다. 

<25년 1월 15일,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조 위원회, 질문하는 김병주와 당황하는 김태효>

 

 

<브레드 셔먼(미국 하원의원, 15선, 한국통)의 뉴스하이킥과의 전화- 24년 12월 내란 직후>

(뉴스하이킥) 김용현이 북한에 선점타격하라 했는데, 합참에서 거부해서 안한 한국 군당국의 입장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브레드 셔먼) 사실여부는 조사해봐야 하고, 미국만의 정보수집력이 있다. 만약, 대한민국 국군이 남한내의 한 장소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도, 미국은 북한의 공격이 아닌 진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미국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지 않았다"는 것을 한국국민들에게 분명히 알렸을 것이다. 미국이 '윤대통령의 계획'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 전화했는데, 외교장관과 안보실에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 

 

<U2 정찰기의 12월 이상한 항적>

휴전선부터 북한까지 정밀 정찰하는 U2 고공 정찰기가 24년 12월 8~9일, 북쪽이 아닌, 휴전선 남쪽인 평택 오산기지 이륙후, 대전, 대구, 부산을 거쳐 대한해협과 일본 인근의 동남해상까지 내려가 정찰할 것이 항적이 표시돼 있다. 이는 미군이 한국군을 보고 있다는 것을 사인을 준 것이라 해석된다. 

주한미군의 U-2S 고공정찰기,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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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건희와 김태효는 오래 전부터 별도의 특수 임무를 위해 안보실에 HID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두었고, 북한 도발을 유도하고, 이후 선점 타격을 하는 전쟁시나리오를 기획한 것이다.

남한내 윤정권에 반하는 세력(반국가세력, 박상원의 노트 참조)들을 체포, 구금, 사살하고 그 중 일부는 마치 북한군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조작하여, 전쟁의 명분을 얻으려고 한 것이 아닐까? 미국은 이를 분명히 알고 있었고, 이에 협조는 커녕 정보를 공개해 전쟁을 막으려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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