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주위의 무속인들, 주술인들

김건희 주위의 주술인들, 무속인들 

김건희 주위의 역술인을 정리해 본다.  

◈ 건진 법사(=무속인 전성배(본명), 윤석열·김건희의 영적 스승)

<건진법사>

- 나이 63세, 충주 일광사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고, 스스로 '국사'로 칭하는 일광 조계종 소속
- 육영수 여사 탄신 86주년 숭모제 및 기념식'의 주관자 
- 코바나컨텐츠의 고문
- 일광 조계종의 산하기관 '연민 복지재단' 주축:  국힘 한무경의원 관련회사(효림SF) 1억 기부, 이현동 국세청장(연민복지재단 이사장), 박모씨(공무원연금공단 본부장), 임모씨(세무법인 '이원'의 세무사, 연민복지재단 설립시 7억 원 출연. ), 조 모 씨(서울국세청장 출신), 박 모 씨(한국은행 출신, 삼일회계법인 대표), 전 모 씨(제일모직 임원 출신), 재무이사로 '원종택(해우스님)'이 근무.
- 대선 당시 국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네트워크본부에서 주도적 활동, 윤석열 후보의 어깨를 툭툭 치는 등 아랫사람 다루듯 쥐락펴락한 인물, 건진법사의 처남 김 모 씨는 윤 선대위 네트워크본부 '현장지원팀'소속으로 윤석열 밀착수행
- 건진 법사의 딸 전 모 씨는 예술대 출신으로 경선 직후 윤석열 후보 관련 SNS, 사진 촬영 등 업무
- 기업인, 여권인사 들에게, 각종 민원 해결, 공천 해 줄 수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다녔다는 풍문
- '마고 할머니'를 모시는 무속인, 소속된 '일광 조계종'은 2018년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그대로 벗겨 제사
- 유투버 김용호 씨(아프리카 포토) : 건진 법사 사진 최초 공개, 윤석열 캠프에 김건희를 숙주로 기생하고 있는 무당 세력이 확인한 사람만 24명'이라고 공개.
- 1990년대 강남에서 화류계 여성들에게 꽤나 알려진 역술인, 당시 김명신이 출입했고, 건진이 이때 '김건희'라고 새이름을 지어줌. (건진의 세울 건(建), 바랄 희(希) : 나라를 세우는 것을 바란다의 점괘) 
 

전성배(건진법사)은 자신의 딸(전혜지)을 2018년부터 코바나컨텐츠에 근무하게 하고, 윤석열 대선 경선 직후 SNS 사진촬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자신의 처남(김철)을 윤석열 정권의 네트워크 현장지원팀 소속으로 두어 윤석열을 밀착수행하게 한다.

전성배의 딸 전혜지와 처남 김철

건진 전성배는 호형호제하던 노선동과 함께 각종 인사청탁에 개입하였고, 선거대책본부내에 네트워크 본부를 운영하여 여러 논란을 빚어서, 해산되었다. 

건진은 2021년 9월 동안 있으면서, 윤석열 후보의 경선토론회에서 윤석열 손바닥의 '王'자를 써준 당사자라는 것이다. 

전성배의 딸 전혜지는 윤석열 대선후보캠프에서 비서실 사진담당으로 근무했으며, (주)미소월이라는 이벤트회사를 만들었으나,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 재판을 받는 중이다. 

 

◈ 천공 스님(이명 : 진정 스님, 본명 : 이병철)

- 1952년생(64년생이라는 설도 있음), 대구 출신, 초등학교 2학년 중퇴, 진불산 홍유 폭포에서 어느 보살을 만나, 17년간 수행 후 '정법 강의'수행.(수제자 : 혜공스님), 차원계 왕래, 차원계 부활의 능력이 있다고?
- 윤석열과 김건희의 '정치적 정신적 멘토'역할로 추정

<천공>

- 윤석열 후보를 계속 도와왔다는 후문. (천공 스님은 언론 인터뷰에서 10일에 1번 정도 만난다고 대답)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네트워크본부에서 주도적으로 활동, 윤석열 후보의 어때를 툭툭 치는 등 아랫사람 다루듯 쥐락펴락한 인물, 용산 대통령실 이전의 실질적 장본인이라는 풍
- 윤석열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영향

 
◈ 무정 스님(=심 도사, 심일희)

<무정스님>

- 2021년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홍석현 중앙 홀딩스 회장을 만날 때 동석했던 역술인. 김건희와도 인연 추측.
-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도 인연 깊은 인물.
- 관상도 보고, 눈썹 정리해주면서 기(氣)를 연결. (눈썹도사님)
- 동해 삼척이 본거지, 네팔 포카라도 자주 다닌다 함. 
- 윤석열의 오랜 후원자인 황하영 동부 전기산업 회장의 멘토로 알려짐. (황 회장 아들이 윤석열을 '삼촌', 김건희를 '작은 엄마'로 부른다고 함)
- 윤석열과 김건희의 부부연 맺게 해 주었다고 전해짐. 
- 김건희 무속의혹에 대한 키맨(삼부토건 관계자)
- 현재는 '티벳' 또는 '제주도'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해우(원종택)

해우스님

- 건진법사의 양아버지격
- 일광조계종의 창시자
- 일광사라는 사찰을 충주에 개찰(조계종도 아니고, 일본의 일광과, 엽기적 주술행위로 보아 일본 무당이라는 가능성)
- 김건희는 코바나컨텐츠 행사에 해우를 자주 초대, 축원기도를 부탁

김건희, 전성배, 해우스님(좌로부터) , 출처 : 이명수 기자

◈ 명태균

- 건진법사가 김건희에게 명태균을 소개함
- 김건희를 축으로 한 선거개입, 여론조작으로 대권, 총선 등에 영향력
- 윤석열 부부를 '장님 무사(윤석열), 앉은뱅이 주술사(김건희)'

 

◈ 도봉스님

- 영주 풍기읍의 '금강사' 주지
- 김건희가 자주 금강사를 들렸다고 함. 
- 법황청장
- 대한제국 통일론 주장

 

2025.01.12 - [정치] - 김건희의 무속-동천사, 금강사, 도봉스님

 

◈ 이종일

- 건진 전성배를 신내림에 이끌게 한 무당
-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 주체 '르꼬르비지에전'에서 연단발언을 한 자
- 일광종 총무원 부원장 
- 소가죽 벗기는 굿을 직접 집행한 무당
- 혜우의 제자 

이종일

◈ 이붕 법사(서병열)

- 대한불교 종정협의회 사무총장
 

◈ 노병한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예측(역술인)
- 한국예측연구소장
- 정갑인 전 국회부의장, 김종인과 함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남
- 윤석열, 김건희의 사주와 운세를 오랫동안 관리
- 윤석열 탄핵소추가결 예측

노병한

 
2025.02.12 - [정치] - 김건희, 5대명산 굿판 제보 내용
2025.01.31 - [정치] - 김건희의 오방신, 오세훈의 '분홍해치', 대왕고래 프로젝트
2025.02.08 - [정치] - 윤석열 집안과 김건희 집안의 일본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