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오방신과 음양오행설 신봉과 오세훈의 분홍해치, 그리고 대왕고래 프로젝트
▣ 김건희의 동남중서북
* 오방신 : 방위를 담당하는 수호신(=오방장군), 동서남북(4방)을 지키는 4천왕과 중앙을 지키는 신까지 합쳐 5방향을 지키는 신으로, 잡귀나 악귀를 몰아낸다는 신
한반도 서울의 중심인 이태원을 깃점으로 한남동 관저(동쪽)가 22년 8월 완공되고, 8월 8일 100년만에 신림동에 물난리가 나고(남쪽),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대형참사가 일어나고(중앙) 11월 6일 천리교인의 제사후, 11월 7일 윤석열부부는 비로소, 한남동 관저로 입주한다.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청사자리)는 100여년 전까지도 무덤들이 산을 이룬 공동묘지터였다. 윤석열은 청와대가 아닌 수조원을 들여 용산 국방부 청사자리(옛 조선총독부관저 자리)를 공사하여 2022년 7월 4일 주집무실 공사가 완료된다. 여기에 오방신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괴구조물이 23년 3월 대통령 청사 앞 육군서울사무소 둔덕에 5개의 배수관 매립작업이 시행되었고, 직후 최일병 사건 등의 사건들이 일어나자, 동해 영일만쪽에 시추공 5개를 박는다는 발표한 바 있다.
1. 동쪽(木): 용산관저 완공(2022년 8월)
2. 남쪽(火) : 100년 만의 신림동 물난리(2022년 8월 8월)
반지하에서 3명사망 등 많은 희생자 발생
3. 중앙(土) : 이태원 참사(2022년 10월 29일)
159명 사망
4. 서쪽(金) : 화성 아리셀 참사(24년 6월 24일)
22명 사망 8명 부상(서쪽).
2025.02.08 - [정치] - 윤석열 집안과 김건희 집안의 연결고리, 그리고 일본주술
5. 북쪽(水) : 서울시청사거리 역주행 사고(24년 7월 1일)
역주행으로 9명이 사망, 부상 7명
결국, 완성되는 동, 남, 중, 서, 북
물론, 사고가 일어난 것을 억지로 끼어 맞춘 것일 수도 있지만, 김건희는 오방신을 철저히 신봉하기에 사건이 동남중서북 방향으로 일어날 것이라 확신하며, 만약 그게 일어나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일어나게끔 만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동쪽일이 발생했다고 생각되면, 다음은 남쪽 일을, 그 다음은 동쪽 일(사건)을 엮어서 생각하고, 그것이 제대로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그것을 자신이 인위적으로라도(어떻게해서라도) 그 방향에서 일어나게끔 만드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일본적 주술을 통해 본인의 복을 기원하는 스타일이다.
이를 통해 그녀의 행보와 의식(행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일본식 주술적 행위는 지푸라기인형, 채워진 소주잔, 핑크색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오세훈의 분홍해치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상징캐릭터 '해치'를 노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변경했고, 재앙과 해를 막아준다는 해치는 과거부터 주술적 의미로 사용해 오긴 하였다. 그러나, 해치는 중국적이지, 한국적이지 못한 측면도 있고, 분홍색 해치의 선정과정도 석연치 않다. 이는 대권주자로서 김건희에게 오세훈을 낙점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 동해안 대왕고래 프로젝트
김충식의 잇권사업
1.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 경산, 경주, 포항, 울진군 등 8000억 규모의 동해 수소경제 산업멜트 조성 지원 발표(2024년 6월 20일), 3조 4천억 규모의 영일만횡단고속도로 추진 박차
2. 포항 영일만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윤대통령 직접 생중계 발표(24년 6월 16일), 산업부 조차 몰랐던 내용(2260조원의 추산가치), 호주 석유개발업체인 우드사이드, 포스코인터가 사업성 없다 판단한 곳에 1인 기업 액트지오가 가능성 높다고 발표
3. 김충식 수첩(2009년부터 포항시 영일만 4 산단 프로젝트는 추진된 적 있으나 단 한 곳의 사업자도 지원하지 않아 지지부진하였고, 10년간 10개 기업만을 유치했을 뿐인데, 2009년 김충식의 여러 차례 포항 방문하면서 관심을 가졌었고 근처에 많은 땅을 사둔 것으로 보인다.
윤정권 들어서(2022년) 산단분양 절차 간소화되고, 쉽게 입주가능하도록 법례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와 대왕고래프로젝트 발표후, 급속도로 4단지 입주희망 기업이 늘어나고, 인근은 물론, 영일만 항 인근 땅값과 아파트 값은 치솟았다. 그 실체가 드러나자, 이후 땅값과 가스공사 주식값은 반토막이 났다.
→ 가격이 높아졌을때 수익실현한 이익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문무대왕릉, 5개 구멍 평가정
1. 문무대왕 수중릉: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했던 문무대왕이 일본 등 외세의 침략을 방어한다고 수중에 묻혀 동해의 수호신이 된 곳
2. 이 곳과 수 키로 밖에 안떨어진 곳, 제 8광구에 '대왕고래사업'이란 명목으로, 향후 5년간 5개의 시추공을 박겠다고 발표. 알려진 바에 의하면, 5개의 탐사정과 평가정(예비구멍)을 6월 이후 두달 간에 거쳐, 시추작업을 위해 이미 뚫었다고 한다. 왜 미리 뚫었을까 의심스럽다. 최근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산업부의 부정적 발표가 있었고, 뒤이어 오징어, 마귀상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쇠말뚝에 해당하는 오방신 봉은 8광구에 박아 버린 것은 아닐까?
→ 이는 일본군의 한반도 입성이 가능하도록, 일본을 지키는 문무대왕의 기를 꺾기 위함은 아닌지 의심스런 대목이다.
**위의 내용은 열린공감TV의 방송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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