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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2곳 동시 산불, 호마의식? 산불의 이상한 점? 사망자수는?

by 자로소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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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곳의 경상도 동시 산불, 호마의식일까? 김건희와의 연관성은? 

산불피해상황? 사망자수는?

지난 3월 21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42 여 곳 동시 산불, 6일째 산불은 진화될 기미없이 계속되고 있고, 희생자들이 나오고 있다. 단순한 자연재해일까? 아니면, 윤석열 김건희와 관련된 호마의식일까?

< 3월25일 ,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 불>
<3월 25일, 안동시 길암년 백자리의 산불>

산불 사망자수(지역별) 및 산불 피해 상황(3월 28일)

1. 산불 사상자수(3월 29일) : 사망 30명+ 중상 9명+_경상 36명
1) 경북 : 사망자 26명, 중상 4명, 경상 29명
2) 경남 :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5명
3) 울산 : 경상 2명
2. 피해 산림(3월 27일) : 4만8238.61㏊(축구장(1ha) 4만8238개 크기)
1) 의성(12,685ha)
2) 안성(4,500ha)
3) 청송(5,000ha)
4) 영양(3,200ha)
5) 영덕(7,819ha)
3. 대피 주민 : 36,674명
4. 동원 장비 및 인력 : 헬기 128대, 소방차 320대, 가용인력 4,652명
5. 건축물 시설 피해 : 5098곳
1) 경북 : 4998곳
- 경북 안동 : 주택 955, 농업시설 756, 문화재 4, 기타 12
- 경북 영덕 : 주택 1246, 농업시설 76곳, 사찰 3, 기타 169
- 경북 청송 : 주택 625, 농업시설 295, 문화재 9, 사찰 2, 기타 221곳
- 경북 의성 : 주택 296과 농업시설 40, 사찰 3, 기타 159
- 경북 영양 : 주택 108, 사찰 1, 기타 18
2) 경남 : 83곳
3) 울산 15곳
4) 전북 2곳

6. 최초 주불 발화: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22일 오전 11시25분께 성묘객(57세, 대구) 실화

*의성군 발화자 딸의 신고(22일 11시 24분 14초, 119와의 통화내역)
(딸) 산불이 났다. 아빠와 왔는데 불이 나서 산소가 타고 있다. 빨리 와 주세요. 
(상황실) 위치는?
(딸) 모르겠다. 밑에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한테 전화 좀 해도 괜찮겠냐?
(상황실) 현장 상황을 알려주세요.
(딸) 할아버지 산소가 타고 있어요.
(아버지, 발화자) 여보세요, 발화지점은 '안평면 박곡리'입니다.
차량으로 진입을 못하는 곳이고, 불이 산을 타고 올라가니, 헬기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3월 26일 영양군민회관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 출처 : 연합뉴스>

(본 내용은 유튜버 '송작가TV'에서 주로 발췌한 내용을 정리했으며, 날씨 등을 추가 보충해 보았습니다.)

이번 산불이 이상한 점

1. 대부분이 인적이 드문 산 중턱에서 주로 발생했다는 점 → 지방도나 국도를 따라서 연결돼 있는 태백산맥, 소백산맥 등 (산중턱) 초등 진화가 안 되는 지점에서 발생
cf. 이제껏 대부분의 봄철 불들은 논두렁 등을 태우면서 발생하고, 그 불이 타고 올라가는 편(산 아래 쪽)

2. 2주 전에 폭설 등이 내려 땅이 상당부분 젖어있는 곳 → 자연발화가 없는 시기인 점
최초(3월 21일) 발화지인 의성에는 이틀전 비가 왔을 뿐 아니라, 그전 20일 동안 8일동안이나 비가 왔고, 안동은 비온 날이 9일이다. 

<3월의 의성 날씨, 21일 발화전 8일(동그라미)이나 눈 또는 비가 옴>
<3월의 안동날씨, 22일전 9일이나 비나 눈이 왔다.>


3. 산불원인의 대부분이 인재라는 점(100% 실화)
호주· 미국 · 일본 등의 산불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발화가 주된 원인
4. 정부가 밝힌 산불의 주된 원인이 이상하고, 초동 진화와 초동 신고가 거의 없다는 점
산청군 농장운영자가 예초기 작업중 기계에 불씨가 튀어 발화, 의성에는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려다 발화(묘소 현장에 라이터 발견), 울주 군에는 농막에서 용접작업하다가 스파크가 발화, 김해에는 묘지관리인이 과자봉지를 태우려다 발화
→  예초기는 벌초용, 싹이 돋고 있는 때에 벌초라니? 명절 즈음이 아닌 시기에 성묘? 농막에서 스파크가 튀는 정도면 초동진화 가능했을 거. 
→  발화를 한 사람이 초동진압을 하지 않고, 뛰어 내려오는 식(실수라는 식의 자백), 초동 신고와 초동 진화가 거의 없는 상황(초기에 본인이 끄고, 소방서 등에 바로 신고해야 하는데, 한참만에 신고하는 식)
5. 대량의 산불 발생 뉴스후 사람들의 경각심 없이 후차적으로 등산, 화기물질 소지 및 부주의 등이 진행됐다는 점
3월 22일 약 31건의 산불 발발, 대대적 뉴스 보도→(사람들 인지, 경각심 유발) →3월 23일 26건의 산불 또 발생
성묘객의 라이터도 불법이지만, 묘가 있는 산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짚단이 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의성 성묘객의 라이터, 주변에 짚단 같은게 있다>

6. 산에 많이 접근하는 나물 뜯는 시기도 아니고, 꽃이 늦어져 꽃피는 시기도 아닌데 등산을 한다는 점
7. 등산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는 불법이라는 사실을 왜 인지하고 있지 않냐는 점(라이터 소지만으로 100만 원 벌금)
8. 산 중턱, 산 건너편에서 불을 지르면 풴현상으로 마르고 뜨거운 바람으로 불이 붙어서 산 아래로 퍼져 나올 가능성이 많은 지점에서 발화가 되었다는 점(42건 모두 산맥을 기준으로 산 중턱의 동부지역에서 발화)
9. 동원된 소방차 등이 너무 적다는 점
3월 22일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 전국 소방차 총 320대가 동원되었으나, 2019년의 강원도 고성 화재시 동원된 소방차가 872대이고, 소방공무원 3251명이 동원. 고성 속초, 강릉 동해 등에 동원된 소방차보다 훨씬 지역적으로 넓은 지역임에도 320대 밖에 동원되지 않았다. 
 

산불 음모론 모음

**이런 이상한 점들로 인해 다양한 음모론 또는 괴담이 유포되고 있어 이를 정리해본다. 

1. 윤석열의 사주설

윤석열 사주에 '흙土'이  많아 '물과 나무'가 필요한 사람인데, 자체적으로 수(水)와 목(木)을 가지고 있어, 그가 성하기 위해서는 겨울은 힘들고, 봄이나 여름이 성하다'. 또한 불(火)이 없어서 이를 보완할 운이 없기에, 본래의 성격과 환경이 더욱 극단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고(四綠木星 坤宮傾斜), 민중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지만, 혼란과 충돌이 예상됨.
지금은 윤석열의 '土'가 무너지는 시기이고, 파탄이 나서, 주변의 木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다 뿔뿔이 흝어져 자기를 헤치는 형국이고, 권력을 잃는 시기이다. 윤석열의 2025년은 매우 안좋아 음력 3월 안에 감옥에 가게 되면 못살아 나오는 운이다. 
이 상황에서 윤석열이 뭔가 운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지지자들이 있는 지역에서 불이 성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자기 지지세력이 있는 경상도 동부라인 :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그리고, 윤석열의 운이 돌아오는 시기는 음력 6월 이후이기 때문에 5~6월에 대선을 치루면, 윤석열의 운은 끝나는 거고, 7월(음력 6월)에 대선을 치르게 되면 윤석열 측근이 승리할 수 있다는 점괘 또한 회자되고 있다. 그래서, 헌재를 김건희가 매수해 명명백백한 죄인에 대한 파면선고가 늦어지고, 7월 대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4월 말까지는 판결을 안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윤석열 대선기간 중 큰 산불 2건 발생-선거 출마 시 불을 냈다는 항간의 소문이 있었음, 보수쪽 무당 커뮤니티에서 도는 설)


2. 김건희의 호마의식

일본주술을 강력하게 신봉하는 김건희가 강력한 불의 기운을 이용해 윤석열과 자신의 나쁜 기운을 태워 버리려 산불로 '호마의식(불을 활용한 밀교의식)'을 행했다는 설. 김건희는 오방신과 남녀호랭게쿄(일광) 등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일본주술'과 관련된 주술행위를 행하고 신봉했으므로, 이번에도 자신들의 나쁜 기운을 없애기 위해서 일본의 '호마의식'으로 위기를 피해가려했을 것이라는 설.

이를 뒷받침하듯, 대통령실에서는 이런 음모론에 '호마의식'이라는 표현을 쓰며, 강력 대응한다고 했는데, 호마의식이라는 표현은 일반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표현을 굳이 썼다는 점이 의혹을 확산시켰다.
 

3. 간첩 또는 반국가세력에 의한 방화

전한길 등 극우쪽에서 제기하는 음모론, 근거 없음

 
4. 중국인 교환학생 방화사건과의 연장선

25년 2월 울산에서 중국인 교환학생이 고의로 4건의 화재를 일으킨 사건(CCTV로 중국 출국하려는 용의자 체포한 사건)

 
5. 신천지 연루설

신천지의 이만희 성지(청도)와 가깝고, 경상도에서 주로 발생했기에 국힘당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신천지가 윤석열의 탄핵시기에 맞춰 여론을 분산하기 위한다는 설


 
((직무정지상태의 윤석열의 이상한 발언))

정부와 지자체에 가용 자산을 총동원하라는 메세지(석방 이후 보름 만에 낸 첫 공개 메시지)!!
왜 석방후 조용히만 있던 윤석열이 산불에 대해 메시지를 냈을까? 자신의 안위를 행정적 사법적 판결을 목전에 둔, 직무정지상태의 대통령이 왜 굳이 이런 메세지를 냈을까? 너무 생뚱맞지 않는가?  또한 음모론을 제기하자마자 바로 대통령실에서 일반인들은 잘 쓰지 않는 '호마의식 음모론'을 얘기하며,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바로 발끈하며 반응하였다. 이 또한 직무정지상태의 대통령과 그의 휘하들이 바로 대응하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윤석열의 산불진화 SNS메시지>

일본 주술, 호마의식(護摩, 고마타키)

'호마의식'은 일본사찰에서 액땜이나 소원을 빌때 호마목 장작을 태워 기도하는 '고마타키'를 말하는 것이다.  실제 일본의 종교법인인 '신뇨엔'은 세계평화니 뭐니 하면서, 호마법회를 수백 년간 이어온 전통 밀교의식으로 78년째 열고 있다. 불이 하늘로 치솟게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나무 등으로 단을 쌓거나, 산중턱 이상에서 불이 나야 한다. 

일본의 주술은 지극히 이기적이다. 주술행위를 통해 타인이나, 영가들을 희생시키고, 그로 인하여 자신의 죄를 씻거나, 자신의 영달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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